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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오랜 세월 중원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1신 2검 3개 4악이라 불리는 중원. 나 1신이 나머지모두 만나 보았으나 내 적수라 느낀 적이 없었다. 너 같은 자는 본적이 없었다.
내 스스로 난 1신이라고 생각했다. 순실에게도 일베에게도 난 신이었단말이다. ㅅㅅ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했건만...
그래 저 눈..
저 눈이...
어디서 본 눈이다.
3갑자의 내공을 끌어 올렸으나 여전히 손이 떨린다.
검을 말아쥐었다. 내가 언제 손에 땀이 난 적이 있었던가.
수십년 내공으로 다까기도 보냈고 전대갈도 보냈다. 그리고 3갑자가 도래한 순간 4쥐와 닭근도 내 발 아래 두었는데..
그러나 난 이미 중원의 황제가 아니던가.
합을 겨룰 것이다...
"좆쭝똥" 오래되었으나 가장 강력한 비기를 풀었다. 천지가 진동하고 집채만한 바위가 쓸려 다녔다.
난 슬쩍 웃음을 흘렸다.
이 좆쭝똥으로 못 이길 적은 없었다. 당연히 시작부터 최고의 비기를 꺼낸 것이다.
하지만... 적은 꿈쩍 않고 서 있었다.
마치 그 자리에 원래 있던 사람처럼 아무 느낌이 없었다.
누구냐... 속으로 되뇌이고 또 되뇌였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런 고수가 중원에 있었던가... 나에게 식은 땀이 나게 할... 이런 젠장...
다시 최고의 무기를 꺼내들 차례다.
마치 천년 학이 내려와 긴 바람을 분다하여 장학이라 불렸다.
하지만 이 바람을 맞으면 누구든 머리와 몸이 같이 있지를 못하였다.
"꼉촬 검새"
내 내공을 총력으로 동원하여 장학의 날개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헉"
그...그럴수가.
단 한치의 오차없이 서 있는 모습.
온 산이 무너지고 들이 트이고 깊은 계곡이 생겼으나 그가 서 있는 곳은 전혀 미동도 없다.
먼지 하나 옮기우지 못한 것 같다.
마치 실체가 없는 저승사자 같다. 아니... 저승으로 인도할 듯한 모습...
그 순간 그의 손이 천천이 움직인다. 그의 눈...
그리고 그...가... 옷 한 쪽을 추민다... 너무 느려서 내가 뭐하는지 모를 정도였다. 느리다...
하지만...
그의 품에 보이는 건.. 월도... 달 무늬가 선명한 칼집...
"헉...""크 헉..."
카...칼...칼...칼집을 보았을 뿐인에...
단지 칼집만 보았는데...
몸이 사시나무 처럼 떨린다.
오른손.. 오른손에 힘이 없다.
헉... 이럴 수가.
검을 쥔 내 오른손은 내 몸에서 분리되어 있었다...
단지 칼집만 보았는데...
입안에서 걸쭉한게 올라온다.
"피..."
난 피를 뱉어 내고 용기를 내어 묻는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조용히 대답한다...
"난 상조. 널 저승으로 인도할 상조다."
http://v.media.daum.net/v/20180424134036068
김상조 '칼집'만 들썩거렸는데..순환출자시대 종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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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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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 뭡니까 저도 모르게 다 읽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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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죄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