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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다녀오신분 계세요?
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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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4 04:26:27
조회: 1,20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흠...4월1일부터 백수상태입니다..

 

사무실에서 경영난으로인해 그리되었지요...;

 

노력중인데...아직까지 결과물이 도착하지않아....

 

이럴때 좀 싸돌아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우연히 방콕 항공권검색하다..

 

209,000원 떙처리 항공권을 발견하고 일단 예약대기 해두었는데요

 

5월29일 오후8시 인천출발 - >그다음날 도착

6월2일 새벽 1시 방콕출발 -> 아침도착

 

티웨이발 항공권이던데요...

 

일단 수화물규정이 좀 애매모호하게되있어서 담당자에게 메일문의해놓은상태입니다

 

아무래도...무료수화물은 당연히없겠죠? 만약 유료라면...약 10만원 넉넉히 잡아야겠죠?ㄷㄷㄷ

 

일단 이건 넘어가고!

 

일단 항공권만 잡은상태이구..나머진 백지상태입니다...;

(일본 오사카만 2번다녀온게 전부인 저에게...방콕여행은 사실 또 기대반 이면서 걱정도 좀 되네요...)

 

그러기에..좀 검색도 하고있고...내용도 확인중인데요....

 

남자혼자하는여행이라...오사카처럼 좀 저렴한 숙소잡아서 알찬 여행해보려하는데..

 

태국여행 관광지 추천이나...맛집 이나... 특히 택시? 잘타야하나봐요??

 

조언 해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물론...수화물에서 추가비 많이나오면 예약취소하려구요.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수화물은 위탁수화물은 요금받더라도
기내수화물은 7~15키로 다 무료일텐데요?
방콕이면 여름이니까
최대한 가볍게 짐싸서 기내형 케리어에 넣으면
될듯요
조금이라도 무거운 보조베터리는
백팩이나 쌕 같은데 나눠 담구요.
보통 케리어만 무게 측정하고
별도의 백이나 쌕은 같이 측정하는거 못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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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기내는 무료인가요?
보통은 표시가 되는걸로 아는데...ㅠ
이건 애매하게 해놔가지고.ㅡㅡ
답변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지금 태국입니다. 저는 29일 귀국인데 제가 집에가면 오시겠네요. 택시는 무조건 미터켜자고 하고 잘안잡힐땐 그랩사용하세요.

    1 0
작성일

아네...
실례가 안된다면...그랩은 몬가요?
말이 안통할것같은데..ㅠ(제가 영어가 안되서)..네이버번역기 돌려야겠죠?ㅠ

    0 0
작성일

방콕은 마사지!  진짜 마사지 저렴하고 짱짱!
또가고 싶은 도시예요. 방콕에만 계셔도 충분하실걸요.  부러워요~

    1 0
작성일

아...가격은 잘잡은것같군요...
헤헤 마사지...한번도 안받아봤는데....마사지는 정말 기대가 큽니다!!

    0 0
작성일

환전:한국에서 위비뱅크로 55%받아서 하세요. 현지에서 젤 쳐주는것보다 훨 이득, 달러->바트보다도 이득
      필요한 모든 금액을 한국에서 비상금으로는 만원,5만원권 가져가시고
택시:공항에서 방콕시내까지 택시타시면 됨 :톨게이트 요금 50바트(25바트씩 2번), 약 1만원 조금 넘게 나옴3-4천바트
      택시요금이 워낙 싸니 그리고 택시는 무조건 미터로 기본요금이 35바트니 약 1천원 , 호텔에서 목적지는 미터로
    가나 목적지에서 호텔은 미터로 잘 안오니 그랩 깔것(카카오택시 같은거), 그랩으로 호출하면 호출료 있으나 그래
      도 편함
관광지: 담넌사두억- 해상시장에서 장사하는곳 (절대 가지마셈, 비싸고 드럽고 살거없고)
          간혹 택시타면 배타는곳에 내려주는데 3천-5천바트 부름. 그 옆에 진짜 선착장 가자고 하면 한명당 약300바트
          3,4인 가족 약 700바트정도면 탐..
          근데 가지마셈. 알려진거와 다르게 볼것도 살것도 없으며 드러움
            비슷한 현재 클렁랏마욤수상시장을 가셈
     
          매끌렁 - 크게 재밌지도 않지만 ..생선 썩은냄새 예술, 한번은 볼만함

          주말이면 짜뚜짝시장을 아침일찍 가셈...2,3번가셈
          일정이 주말이 아니네요. 그럼 딸랏롯빠이2 로 가셈 짜뚜짝하고 비슷하고 잼남..깨끗한 편이고

쇼핑:  타이거밤파스, 쿤나칲, 짐톰슨((실크류)과자도 맛남) - 이것정도 살만함
카오산로드의 고기국수 꼭 드셈..후회 안함.(100바트-그릇당) 비싼편이나 그만한 가치있음
마사지는 타이마시지가 많이 변질됨 제대로 교육도 안되어있고 인원을 마구 뽑아내는듯
가격은 와포사원(와불있는곳)에 마사지가 그나마 나음
1일 1마시지 비싼거 좋은곳,저렴한 헬스랜드 찾아다니며 받았지만 모두 실망...와포가 그나마 최고
더 필요한거나 궁금한거 있음 ..워낙 대략써서..

    6 0
작성일

우와....정말 감사합니다.
그랩이 카카오택시같은거였군요..ㅎㅎ
택시요금이 싸다고하니...맘이 놓이네요!
관광지도 알려주신곳으로 가야겠네요!!

    0 0
작성일

1일 1마사지 받으세요..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관광은..딱히 필요없는거같아요 그냥 휴양지라 놀고 마시고 먹고 춤추고 ㅎㅎ

    1 0
작성일

우와~ 백수가..휴양을 이럴떄 하다니.ㅠㅠ
마음한켠이 애리네요...

    0 0
작성일

카오산로드쪽에 숙소를 잡으시면 여러모로 편할거에요
택시는 미터온 플리즈 하고 안하면 그냥 내리세요
무지막지한 더위는 각오하셔야 할 듯,,,
무료수하물은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기내반입 7킬로 정도만 될거 같은데 짐은 가볍게 하세요
태국 음식이 향신료 냄새가 강해서 적응이 쉽지 않을수도 있어요

    1 0
작성일

아네...미터온 플리즈 꼭 할꼐요!
다행히 이메일로 문의드렸던 수화물규정에 대해 답변이 왔는데
기내 10키로,  위탁15키로 무료라네요.ㅎㅎㅎ
와~~~~~~땡잡앗나봐요.ㅎ

    0 0
작성일

먹는것은 트립 어드바이저 어플깔고 순위보고 마음에 드는거 선택하면 제경우엔 해외여행하면서 크게 실패한 기억은 없었습니다. 추천해요 ㅎ

교통은 그랩어플 깔아서 쓰시면 될것 같구요
마사지는 돈을 좀 주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가시는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방콕은 관광지 보다는 먹고 자고 마사지가 주 목적인 곳으로 보는지라 왓포,왓아룬 같은 왕궁 사원 좀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수박 좋아하시면 1일 1땡모반 잊지마세요 ㅋ

    1 0
작성일

ㅎㅎㅎ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어플부터 깔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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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항에서 택시타고 가세요 정말 저렴합니다.  마사지하고나서 꼭 팁 주셔야합니다.!  한국돈 1천원짜리 준비해가셔도되고 1달러 바꿔가셔도되고    마사지는 그냥 지나가다가 아무곳이나 가서 해도 되더라구요

    1 0
작성일

아...팁....
한번도 팁을 주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지만...꼭 마사지후에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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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왕궁 지나갈때는 반바지는 출입이안되더라구요..      택시아저씨가 소개해주는 왕궁이나 숙소는 가능하면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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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왜요? 숙소는 안좋은데를 추천해서겠죠??
왕궁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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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태국가는데 덧글에 팁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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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 팁이 많아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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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아시아티크 추천해요 ㅋㅋ 관광지같은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전 좋더라구요. 거기서 밤에 유람선 타는 것도 좋아요. 유람선 타시면 보통 맥주도 무제한이고 간단한 안주랑 과일도 먹을수 있어요, 강바람 맞으며 구경하는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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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시아 티크 선착장가는거 공짜입니다. 바로 옆에서 1천바트라고 하면 그 옆으로 돌아가면 공짜로 타는 배 있습니다.
관광객 노리는 사기꾼 많으니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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