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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럽게도 모르고 지나칠뻔했네요.
오늘 6월 민주화 항쟁 날이었네요.
대통령을 우리손으로 뽑겠다고 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세상에서
잊을뻔한 소중한 날.
모두 한 번쯤 인식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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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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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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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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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예로 살지 않아도 되게 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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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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