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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좋네요 :))
 
개굴개굴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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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7 14:44:56
조회: 62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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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거 두통사왔길래 이거 언제 다먹냐고 뭐라했는데
먹다보니 순삭이네요 한통사면 세명이서 5일정도 먹는듯...
천도복숭아도 맛있더라구요 :))
역시 과일은 농산물시장!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이마트에서 수박 시식하는거 먹어봤는데 6월에 샀던 수박보다 당도가 떨어지더라고요..ㅜ
당도선별 수박도 안보여서 맛 실패할까봐 구매를 못하고있네요.
여름 다 가기전에 수박 한번 더 먹어야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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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쉽네요 ㅠㅠ
여름엔 수박인데...

    0 0
작성일

저도 얼마 전 수박이 별로 안 달아서... 슬펐어요.ㅠ.ㅠ
달달한 수박 먹고 싶네요.ㅎㅎ

    1 0
작성일

두개다 엄청 달고 아삭..
작년에는 속이 물러버린게 많았는데 올해는 사는 족족 맛있어요 :)

다음번엔 맛있는수박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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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부럽습니다.
수박 어제 사려다가 너무 무거워서 그냥 안 사왔거든요.
천도복숭아는 어제 사왔는데 맛있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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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천도복숭도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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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잘 익었네요~씨도 많이 없고 너무 맛있어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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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씨가없는건 저게 제일 윗부분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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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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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초파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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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틀 연달아 똑같은 과일 먹기 싫어하고
코앞에 썰어서 대령하기 전까지는 과일이 냉장고에서 썩어나가도
자기손으로 꺼내서 먹는일 없고 뒷처리 전혀 안하는 두 남자 때문에
수박같은건 한통씩 못사고요..

집앞 마트에서 반통이나 4분에 1 잘라놓은거 하나씩 사다먹고 싹~ 치워버려요.
저희는 버리는거 생각하면 요게 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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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히려 잘라진거 사는게 속이보여서 나을수도 있죠 ㅎㅎ
저희집은 과일엄청 챙겨드시는 분이 계세요 ㅋㅋㅋ
알아서 칼이랑 과일 챙겨서 드시고 수박은 저나 어머니가 왕창 썰어놓으면 챙겨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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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손목이 안좋아서 수박 한통 썰어놓으려면 진땀나요..
아들애한테 도와달라하면 궁시렁 궁시렁...
개구리님 같은분 저희집에 우렁각시로 좀 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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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저는 제 몸통만한거 들어서 두통씩 썰어두는데... 수박 썰어드리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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