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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착오로 한 달 전기료 '1억 폭탄'…사흘 지나서 돌려줘 - YouTube
다음 날 한전에 전화를 건 이 씨는 오히려 한전 직원에게 핀잔을 들었습니다.
[이모 씨/노래방 주인 : 전산 오류라고…고지서를 받았으면, 미리 연락했으면 돈을 다 빼가지 않았을 텐데, 이런 식으로…]
돈을 돌려달라는 이 씨의 요구에 한전은 300만 원 이상 입금하려면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서 당일에 처리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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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침원이 펜으로 적는 계량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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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격으로 동네마다 차량 돌아다니며 검침정보 수집하는 기술력은 있습니다. 한전에서 그 떼돈을 벌면서도 투자를 안해서 그렇지...뭐 보안문제도 있긴 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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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란 게 어떤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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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검침은 원격이니 자동이니 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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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문제도 있죠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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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서 보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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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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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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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에 저 정도 요금이 발생했다면 의심부터 해봐야 하지 않나요? 어이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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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직원 실수가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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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렇군요 ㅠ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