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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삼실에 오면 적어도 하루 세번은 코 풀었거든요.
코 푸는 소리 싫을까봐 화장실 가서 풀었는데 그거 은근 귀찮았죠.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근데 올해는 그 무더위에도, 그 비에도... 특별하게 치료 받지 않았는데도 코푸는게 확 줄었네요.
확 줄었다기 보다는 아얘 안풉니다.
전혀 의식을 안해요.
올 초만해도 코막혀 답답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북동풍, 남동풍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코는 멀쩡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범인은 이 대륙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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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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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이랑 계절 바뀔때마다 난리나는데 올해는 멀쩡했던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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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의 고통은... 미세먼지 많은 날 잠들려고 누웠을때가 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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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으로 체감하고 있진 못하지만 요즘 하늘이 정말 맑아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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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맑았으면 좋겠어요....제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