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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유가족과의 합의도 없이 일단 영화 제작해두고
영화 다 만드니까 이제서야 유가족한테 말을 하는건 좀 너무 하지 않나
유가족 측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여 법적으로 고소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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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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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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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고소를 걸수 있는것이 망자 명예훼손 정도인데 명예훼손은 그 당사자가 누군지 분명하게 알수 있어야 하는데 누군지 알수 있는정도가 아니라서 고소는 힘들것 같고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기다려 보는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사례를 볼때 상영금지까지는 힘들것 같고 상영전 유족에게 피해 안가게 편집정도로 합의가 될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