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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랑.. 쿵쿵 대는것 떄문에... 올라갔다가...한바탕했네요
태풍속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10-09 14:12:42 [베스트글]
조회: 12,645  /  추천: 20  /  반대: 0  /  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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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일은 아니였지만...

 

오늘은 10시30분에 깨서...방안에서..가만히...졸립기도하고..잠도 안오고...춥기도하고..해서

 

이불속에서 핸드폰질을 1시간정도했는데요....1시간내내....쿵쾅쿵쾅(발자국소리) , 잠시후..다다다다(빠른걸음소리)

 

제가 예민한거 저도 알고 말도 했고 그래서 알고도 계시고...

 

초반 이사오고..1~2달사이에...한달에 2~3번정도 올라가서 얘기한거 외에는

 

거의 1달에 1번정도? 올라가서....조용한데 왜올라가나요...마늘빻는소리...뛰는소리 들리니깐 참다참다 올라가는건데 

 

오늘은 올라가서 " 뭐하세요? " 

 

했더니...애기엄마 " 이쪽방에선 뭐 하는거 없는데...빨래만 널고있엇어요..이쪽에서... "

 

저 " 제가 이쪽방에서 1시간전에 잠에서 깨서 계속 있었는데...계속 쿵쾅쿵쾅...다다다다다 소리 들리던데요?" 라고하니

 

애기엄마 " 아니 너무 하시네..그쪽이 예민하셔서 올라오신건데...제집에서 제맘대로도 못해요?

            이시간에 상식적으로 자고 있는게 말이되요?

            아니 저번에 오토바이 주차문제도... 뭐 어쩌구 저쩌구 (제가 이말은 잘못들었는지..)

            틈만나면 올라오셔서 이런식으로 뭐라하시고...(올라간거 지금 7개월동안...5번인가? 6번인가??;;)

            

저 " 아니 제가 조용한데 올라왔겠어여? 층간소음이라고 생각하니깐 올라와서 좋게 얘기하자고 올라온건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게 그럼 옳아요?"

 

애기엄마 " 우리가 매트 안깔았어요? 내집에서 이시간에 아무것도 못해요? 점점 목소리가 올라가길래..;"

 

저 " 그럼 저도 똑같이 해드릴꼐요~ 밤 12시에 저는 안자고 있으니깐 어떤 소리 들리시는지 들어보세요 그럼!"

 

애기엄마 "  맘대로 하세요. 다음에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해버릴거니깐.."

 

저 " (현관문 닫고) 정말 어이가 없네 "

 

하고 내려왔는데요....

 

1년만 살고 나가야하려나 아니면 세를 주고 제가 이사 가던가  암튼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인정...제가 예민한것같아요....ㅠㅠ 제가 좀 참아야 하는것도 있죠 인정합니다..ㅠ

 

저 무작정 올라가지 않아요....미친놈이 아닌이상..한번 쿵쾅 햇따고 올라가면 그놈이 미친넘이지.;;

 

앞에서 말했듯이....1시간정도 전후 지켜봐요...언제까지 저러나...

 

(저분들도 3층에 있어서..방음 및 층간소음 있는거 알고있어여 (4층 사는사람이 시끄럽게 한다고..자기네도 층간소음 잘 알고있다고 초반에 말했거든요..)

 

일부러 저도 이시간에 카페오고..밖에 싸돌아 다니려고 노력도 하고...하는데...

 

저 애기엄마가...경찰 운운하고 하니.....똑같이 해주고싶더라구요...

 

근데 저도 욱해서 똑같이 해준다고 했지... 돌이켜 생각해보면...하우스메이트도 있고...

 

혼자있는 몸이 아닌데...밤에 저러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기도하고....다른집들 생각도 안할수 없고...

 

(아차차...한마디하고...내려왔더니...내려오니깐....더 쿵쾅거리는거 있죠.ㅋㅋㅋ 아오 빡쳐....

 집에 하우스메이트만 안자고 있었어도.ㅠㅠ 18 ㅈx팔  다들리게 했을텐데....)

 

아......답답해서 한소리 끄적여 봅니다.....

 

사실..제가 친하게 지내려고....2번정도 올라가서 싸우고 .

 

3번쨰 될땐...애기주라고 롤케익 드리면서....양해도 구하고....나름 아주작은 노력이라도 하고있는데...

 

그냥 저만 못된놈으로 몰아제끼니깐....기분이 안좋네요...ㅠ

 

 


추천 2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층간소음은 기본적으로 건축한놈을 조져야 하는데 못조지니까
입주민간의 배틀이 되는거죠. 상대적으로 밑에 있는 사람이 지는게임이긴
하지만.. 우퍼한번 가야겠네요. 찾아오면 경찰에 먼저 신고하시고요
뭐 어쩝니까 내가 죽겠는데...

    8 0
작성일

아....제가 예민한거 인정한게 안좋은영향을 끼치나보네요..ㅠㅠ

솔직하게 말한게.ㅠㅠ 역효과를 부르네요.ㅠ

    1 0
작성일

공동주택에선 24시간 조심해야지 이 시간에 왜 내 맘대로 못하냐니 ㅋㅋㅋㅋ
그 논리면 사람들 없을 시간에 내 맘이니 베란다에서 담배태우고 그래도 되겠네요
냄새 윗집으로 다 올라가게
저번에 주차 그것도 회사동료 아니고 지들 차인듯;;

    5 0
작성일

아랫분 댓글보니...제가 큰실수했나봐요..

올라가지도 말아야하고.... 예민하다고 인정도 하면 안됫네요..ㅠ

에휴...

    0 0
작성일

낮 10시 30분...ㄷ ㄷ ㄷ

    9 0
작성일

제가 예민하긴했죠?ㅠㅠ

근데 진짜 계속 울려서 ㅠ 말안하면...종일 저럴까봐...

    0 0
작성일

요즘엔 찾아가심 안돼요. 경비실 통해서 연락하셔야 되고 엘리베이터나 게시판에 층간소음 주의관련 벽보 붙이는게 먼저죠. 그리고 본인이 예민하다는걸 먼저 인정 하신거에요? 이거 아주 안좋은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님이 무슨 말을 해도 윗집에선 당신이 예민한건데 왜 우리한테 따지냐고 불만 가질게 뻔합니다. 솔직히 이사 나오시는거밖에 답이 없어보여요.

    2 0
작성일

아네...밤에만 올라가면 안되는줄 알았어여..ㅠㅠ

빌라라...경비실은 없고.... 게시판이 있긴한데....의미가 없어서 이젠 쓰진 않아요.ㅠ

이사가려구요...제가 문제니깐요....

    0 0
작성일

법적으로 직접 찾아가면 안된대요 ㅠ
인터폰으로 연락하시거나 쪽지나 경비실에 연락해서 말하는 게 가장 좋죠.
저희 아파트도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그냥 너무 심한 거 아니면 그냥 말아요. 일일이 신경쓰면 피해자만 스트레스 받고 심한 거 아니면 그냥 그러러니 하는 게 정신건강상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고무망치 사서 천장이랑 벽 사이 각진 부분이나 그 바로 밑 부분 치면 윗집에 들린다니까 한 번 해보세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네요.

    1 0
작성일

아네...그렇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좀 자괴감이 오긴하죠...짜증나서 그순간은 욱하긴하는데..

그 욱을 못참아서...제 기분정신건강만 안좋아져서..ㅠㅠ

에휴.... 말씀 감사드립니다..누군가 옆에서 토닥토닥해주는것같아서....마음이 많이 위로되네요

    0 0
작성일

층간소음은 이사가는게 답이에요
따지면 윗층에서는 더 시끄럽게 할 수 있어서 아랫층이 을이에요
간혹 스피커를 천정에 달아 복수하기도 한다는데 다른 이웃에 피해를 주는거라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좋은 이웃 = 조용한 이웃 만나면 다른 단점이 있어도 오래 살게 됩니다

    3 0
작성일

ㅠㅠ 제가 괜히 올라갔나..싶네요 오늘은..ㅠ
좀만더 참고 그냥 나갈껄...(근데 정말 말은 안하면 주의를 안하는것같아서 올라간거에요!ㅠ)
말을하면....1시간할껄 30분정도로 다운되니깐요....
집오기가 싫으네요.ㅠ 마음이 제가 불편해서..ㅠ 겉으로만 개차반으로 하지..
속은 얼마나 벌벌떠는데.ㅠㅠ

    0 0
작성일

저도 제가 예민한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사오고 2~3년간은 층간소음이라는걸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근데 한 번 들리기 시작하면 계속 거기에 온 신경이 쏠려서 민감해지고 심장도 두근거리고 불안해져서 저는 산책나가요...피아노 소리 이런건 괜찮은데  울리는 소음은 참기가 힘들어서.위층 사람들도 자기집에서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겠지만 저도 제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거든요 ㅠ

    2 0
작성일

ㅠㅠ 제가 그래요...ㅠㅠ

일단 3월달이면..1년쨰인데...나가긴 해야겠어여..ㅠㅠ

마음이 불안해요...제가 예민해서요.ㅠㅠ

    0 0
작성일

층간소음 문제가 생기면 잘 얘기하다 안되면 이사가 답이란게 이래서 그렇죠
아무리 좋게 얘기한다해도  서로 스트레스고
나도 조심하는데 왜 난리냐 내집에서 이정도 못하냐하면 끝없어요..
상대가 이미 전투태세 같은데 화낼수록 본인만 더 열통 터지니 화내지 마시라고 위추드립니다

    1 0
작성일

댓글 잘읽었습니다...ㅠ
오늘 안올라갔으면..이런일도없었을텐데..ㅠ
아오...순간의 결정이 마음을 더욱 안좋게했네요...

    0 0
작성일

우퍼스피커사셔서
스피커 구석 모퉁이위로 해놓으시고
신음소리 노래 유튜브틀어놓으세요

    1 0
작성일

빌라라...잘 되려나 모르겠어여...
그리고 하우스메이트도 같이 살아서...ㅠ
아..괜히 올라갔네요 오늘은...ㅠ 여러모로 저에게 독이된날이 되었어여!

    0 0
작성일

층간소음으로 겪어봤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어요ㅜ
법개정되어서 늦게 짓더라도 튼튼한 건축물 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에서 쿵쾅쿵쾅거리면 쉬지도 못하고...그 마음을 알기에 힘내요~ 토닥토닥:)

    2 0
작성일

아이고...뭔가 답답하네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절대 내 약점을 감정 안좋은 상대방에게 말하지마세요.
내가 예민한 편이니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이 그 점을 감안해서 더 조심해주겠지...라고 님은 기대하겠지만, 되려 상대방은 자기의 부주의함은 모르고 니가 예민해서 그런거다...라고 역이용하죠.
나를 이해해달라는 차원에서 약점을 말하면 그게 오히려 나를 공격하는 약점이 되고 선입견이 되는거예요.
저도 살아보니 깨닫게 된 거네요.

    3 0
작성일

좋은 말씀이세요.
제가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알아주겠지했는데...
저의 헛된 바람이였나봐요...오히려 제가 진짜 예민한가 그래서 내가 문제라고 많이 생각하고
요새 지내고 있엇습니다.....
아직도 세상물정모르는 철부지 애어른이네요..ㅠ

    0 0
작성일

층간소음 진짜 답없죠 특히 예민하면 더 그렇죠 저도 그런편이라 스트레스 받게되더라구요 잘려구하믄 막 윗집 쿵쾅대구 심지어 윗집 사람 코고는 소리에 자다가 새벽에 깨기도 해요 그래서 전 걍 시끄럽게 굴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소리를 크게해놓고 자요 소음보단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소리가 낫더라구요 그렇게 신경 안쓰게 하는게 본인한테 나을꺼 가태요

    2 0
작성일

네...지금 고민이 큽니다...
내가 월세로 나가서 살까...고민이요.ㅠ

    0 0
작성일

올라가서 말로써 어떻게든 해결하는 부분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 점잖은 사람 아니면
그리고 찾아가서 이야기 하면 자기가 마동석같은 덩치있는 류 아니면 움찔도 안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쿵쾅한다고 아랫층 사람이 찾아가는 경우는 오히려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고 층간소음? 관련 사이트에 메뉴얼로 나오더군요 ;;  이상한 매뉴얼이긴 한데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강력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아요.

저게 안되면 그냥 우퍼신공이든 요가나 운동할때 하는 폼롤러 같은걸로 천장 계속 두들려 주는것 밖에는 없어요.
 천장 터지지 않는 방식으로 다가
이 후자 방식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일겁니다 ;;

    1 0
작성일

아네...빌라라 관리실이 없어서...현실성이 없고..
천장 두드리는방법밖에 없긴하네요.ㅠ

    0 0
작성일

지금 현상황에서 망치로 치거나 우퍼스피커를 틀면 윗층에서는 싸우자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쌍방 간에 골은 점점 깊어질 것이고
그러다가 어느 날 터지면 뉴스에 나오는 일이 벌어지는 거죠.
귀마개 좋은 것 구입하세요.
사격장에서 쓰는 것 있더군요.
내가 왜? 내가 피해자인데...
라는 생각이 들면 이사를 가세요.
이사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로 수명 단축하는 것보다
백만배 현명한 판단입니다.

    3 0
작성일

아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ㅠ
제가 진것같아..졌다는 생각에..더욱 신경쓰여요.

    0 0
작성일

층간소음은 뇌가 직접 울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첨엔 쿵쿵거리는 것만 인식했는데 반복적으로 노출되니까 다른 소리도 잘들려요
진동소리 코코는거 등등
예민한게 아니라 그것들이 예민해지게 만들어요
자고 있어도 긴장상태;;
자면 아무것도 모르고 잤었는데 시달리다보니
이제는 위에서 쿵하는 소리만 들려도 새벽에 깨요..

    1 0
작성일

ㅠㅠ 내가문제네요 제가.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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