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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비틀즈 방문
1979년 퀸 방문 (도쿄,오사카 공연) 세계최초 공연 녹화 판매.
1988년 롤링스톤즈 믹재거 방문 (도쿄,나고야,오사카)
72',78'79' 데이빗 보위 일본 방문
73', 87',92',93',96' 마이클잭슨 일본 44차례 공연
(대충 2000년대 전 아는것만 적었습니다. 이외에도 수도 없이 많죠)
뭐 2000년초까지 한국의 팝 팬들이 가장 아쉬워 했던 부분이
정말로 스타들에게 있어 한국 공연은 '일본 간김에 시간 오래 안걸리니까 패키지로 가볼까?' 정도였습니다.
2000년 초까지 정말 변두리의 변두리에 불과했던 한국의 가요 시장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위상이 바뀌었는지 현대 카드에서 딱 한국만 방문하는걸로 초청해서 공연도 하고..
어느가수는 전세계 히트친 i'm yours 라는 곡을 EBS에서 최초로 발표하고...
가장 놀라운건 우리가 주머니 열어서 해외 스타를 한국만 직접 초청하는걸 뛰어넘어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 남미에서 공연하는데 딱 20년 가량 걸렸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66년 비틀즈 첫방문을 시작으로 일본은 반세기가 넘게 그 어떤 아시아 국가보다,
아니 어찌보면 유럽/미국을 제외하면 팝문화를 가장 가깝게 받아들이고 있었는데도
본인들의 가요문화를 왜 발전 시키지 못했을까요.
불과 20년만에 건방진 소리를 하는 입장이 웃기긴 하지만,
일본에서 탈 아시아권 가수가 나온적도 없는거 같아요.
뭐 그나마 떠오르는건 반짝했던 X-japan이나 아무로 나미에도 탈 아시아권의 영향력 생각하면
딱 보아 정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보아보다도 못한거 아닌가 생각도 듬..)
일본인들에겐 탈 아시아할만한 음악적 재능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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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만화문화는 세계1등이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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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네요.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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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Lake님의 댓글 Mirro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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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중음악이 일본영향을 얼마나 받았는데요 인정하기 싫지만 한류이전엔 일본 월등히 앞서있었을거에요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일본가요 표절이 정말 많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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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시절엔 뭐든 돈되는건 다 베낀거지, 꼭 일본에서만 베꼈다고 하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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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Lake님의 댓글 Mirro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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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생각했던적이 있었죠 근데 안전지대 노래를듣고 많이 놀랬어요 이게 80년대 음악인가하고요 우리80년대 최고 가수 조용필이었을텐데.. 사운드 비교만 해봐도 수준차이가 많이 느껴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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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보헤미안 랩소디도 우리나라 들어오자마자 금지곡 선정 됐었던 시절입니다..그만큼 해외문물 접할 기회조차 적었고, 비교적 가까웠던 일본에서 많이 가져왔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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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1등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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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콘솔위주의 대형 개발사나 강세지..이게 또 세계 전체 시장을 놓고보면 PC시장에 점점 밀리는건 어쩔 수 없는 추세기도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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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없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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켤레님 말도 일리는 있네요. 한국 시장은 이미 포화였기에 수출해야 살 수 있었던거고, 일본은 자국시장만으로도 먹고 사니 필요성이 없었을거란 말..또 동아시아 특성상 언어,문화 장벽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니까요.다만 일본인들끼리 흔히 대는 핑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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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연 음악성이 독보적이라 세계 음악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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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재능을 받쳐줄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겠죠. 세계 락문화 주도하는건 주로 영국이고, 일렉을 제외한 팝문화는 미국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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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내수시장이 탄탄해서 그 안에서만 히트쳐도 괜찮다고 저 어릴때부터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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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막 해외 진출 시작했을때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라고 김덕수와...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를 가졌다는 분이 카네기홀 공연 했을때 떠오르네요. 지금은 한노래에 여러장르 넘나들면서 세계인들이 좋아할만한 노래 흐름을 잘 탄거 같아요.그리고 일본 내수 시장이 탄탄하다는건 타국가 음악에 대해서도 배타적이어야 성립되는건데... 자국의 노래는 수출 안하지만 영미권 음악은 받아들인다는게 안맞는거 같아서요. 위에 적었듯이 해외 팝스타 초청에는 일본도 절대 적지 않은돈 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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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문화 많이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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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보다 뭐든 10년이 앞선다'라는건 ...그 시대를 살아본 입장에서 문화의 이동이 빠르지 않고 전화선으로 모뎀연결하던 시절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경제적 모델로서의 사회현상이 일본이 빠르다'라고 한다면 같은 아시아권 문화인데다 우리보다 GDP도 높은나라니 그려려니하고 생각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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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인 거 같아요. 새로운 가수가 있긴한데... 발전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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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예술적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좀 거리감이 있지만...점점 작사,작곡하는 아이돌도 늘어가는데다 Kpop의 작곡가들이 한국인을 점점 벗어나고 있으니 문화의 용광로가 되는 부분에선 좋고 이해는 가지만, 한국인인 저도 갑자기 한류가 세계시장 진출한 원인을 꼽으라면 잘 모르겠거든요..반대로 일본은 그 동안 해외시장 진출 노력을 안한것도 아닌게 반증 아닐까 싶네요.쿨재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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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있었는데 사실 방탄소년단만 봐도 직접 진출한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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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이 커서 굳이 진출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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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우리것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기에 갖다 팔 필요없다' 라는 전제 조건은 '남의 것을 들여올 필요도 없다' 입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영미 대중문화를 수입하는데는 50년째 비용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에 적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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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의 것을 들여올 필요도 없다..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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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변화에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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