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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택시기사들에게 등돌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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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17 11:32:24 [베스트글]
조회: 3,385  /  추천: 33  /  반대: 0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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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손님몰래 할증버튼 누르고 걸리면 잘못눌렀다

안걸리면 개꿀..하는 장면

 

 

1. 낮에 몰래할증바가지

2. 불친절

3. 쓸데없는 말걸기

4. 개쩌는 담배냄새

5. 승차거부

6. 밤에는 계산시에 일부러 불안켬(실수해서 고액권 받고 튈려고)

7. 분실핸드폰 먹기, 분실품 먹기

8. 여기저기 차세워놓고 담배빵,가래침

9. 가까운길도 둘러가기

10.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차타라고 빵거림

 

대충 생각나는 것만해도 10가지는 넘네요.

제평생 친절한 기사님은 만나본 기억이 없습니다.

차에 타도 인사도 안하는게 대부분, 아무리 단골장사 없는 업종이라지만...

 

전 빨리 법개정되서 우버류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천 3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난폭운전에 신호는 개무시...
말걸어 놓고 다른 말하면 오히려 화내는...
돈내는 넘이 운전기사 기분 맞추어 줘야 하는....

    5 0
작성일

티맵을 검색하면 대충 요금계산돼더라고요

    1 0
작성일

요즘 네비켜두는 분도 많다고 하대요

    1 0
작성일

요새 지도앱으로 택시요금 대충 계산가능한데말이죠 어휴.. 추접스럽네요
지도앱이랑 차이나봤자 1000원정도더라고요

    0 0
작성일

택시 진짜너무 비싸요 ㅜ.ㅜ

    0 0
작성일

술먹고 밤에 계산하려면 정말 5천원권과 5만원권 헷갈려요 ㅠㅠ

    0 0
작성일

저도 한번 당할뻔했죠. 왜 불을 안키지 싶었는데 의도가 저거였슴

    0 0
작성일

제가 예전에 외근직 할 때 신문고에 ㅈ같이 운전하던 사람들 신고했는데 대다수가 택시기사들이었습니다 ㅋ_ㅋ

    4 0
작성일

계속 말시키면서 천천히 가기, 길 돌아가기
같은 장소에서 왕복 택시 탔는데 돌아오는 길이 돈이 더 나오고
소심해서 다른 길로 가도 빠른 길이겠거니 못 물어보게 되고
짐이 많아서 골목까지 들어갔다가 쌍욕 듣고
짐 많아서 콜 불러 트렁크에 실을때에는 안 내려오더니 (들어주길 바란건 아님)
내릴때에 만원 거리에 15000원 주니 내려서 짐을 인도까지 들어줌

    0 0
작성일

택시는 매일 파업했으면 좋겠습니다.

    9 0
작성일

택시파업으로 클린 교통만들기

    1 0
작성일

그냥 길 걷고있는데도 빵빵거리면서 놀리키는거 이거 진짜 짜증나요.....

    7 0
작성일

전 개쩌는 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3 0
작성일

택시 자주 안타고 지방이다 보니 승차거부 한 번도 경험 못해봤지만 비오는날 버스정류장에 서있으면 고인 빗물 촥 튀기고 가는건 진짜 극혐이더라고요;;
열이면 여덟은 택시가 그러고 감;;

    4 0
작성일

지방은 승차거부가 좀 덜하긴하죠.
못본척 지나가는 건 좀 있었지만

    0 0
작성일

아 맞아요 진짜 말 하기 싫은데 먼저 말걸고 특히 정치 얘기 하시는분 정말 짜증 납니다 조용히 제 의견 말하면 그거 아니라고 꼭 강요하면서 언쟁 벌이니까 그냥 네 네 하고 맞춰드리는데요 이해는 하는데 꼭 강요하는 어조로 말 하시는 분들 너무 짜증나요 그게 뭔 대화 인지 자기가 그냥 심심해서 말 하는거죠

    3 0
작성일

더 황당한건,
이런 기사들 본인들끼리 모여서 수다 떨면서 오늘 자기가 그렇게 말했더니 젊은X들 고개 끄덕였다고 자기가 정신 개조 시킨걸로 착각하고 우쭐, 뿌듯해 하더군요

    0 0
작성일

탈 때만 느끼는 거 아니에요 운전할 때도 느끼죠 경험상 깜빡이도 없이 무조건 갑자기 들이미는 차의 대부분은 택시.

    0 0
작성일

앞전에 콜비 추가해서 받는 것도 기사에 나올만큼 유명한 사건이죠..

    0 0
작성일

얼마전에 집사람이 애기 데리고 병원가는데 톡이 왔는데,
왜 택시비가 십원 단위로 올라가지 하는 겁니다.
보통 낮에는 백원 단위로 올라가는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미터기 봤더니, 시외할증을 몰래 켜두었다가 걸린거랬죠..
이야기 하니 그때서야 끄겠다고.. 허허.

    2 0
작성일

지방이지만 택시타고 가까운거리 말했더니 내려서 반대편에서 타라고 하더라구요 기분나빠서 그냥 내렸습니다. 유턴해서 가면되는데 가까운곳이라 가기 싫어서 그러는거 뻔히 보이더라구요.

    0 0
작성일

자기들이 쌓아놓은 업보가 많아 뭐를 해도 지지를 못받죠.

    2 0
작성일

자업자득이죠.

    0 0
작성일

가끔 친절한 분도 만나는데 도착해건 살짝 멍때리며? 요금 올라갈거 기다리는거보면 오만정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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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자주 안타서 그런지 거의 겪은게 없는데 딱 한번 당했었네요
잘못알아듣은척 이상한곳으로 가기 - 한번 당한이후로는 모르는곳은 무조건 카카오택시로만 부름...

그 외에는 10번의 서있거나 그냥 길 가고 있는데 한번씩 빵 거리는거..진짜 극혐
다른소리에는 잘 안놀라는데 이상하게 자동차 클락션소리에는 깜짝깜짝 놀라서
멀쩡히 길 잘 가고있거나 횡단보도 서있는데 깜짝깜짝 놀라게 만들어요
서울에서는 거의 안겪어봤는데 대전 오니 조금만 사람없는곳에 있으면
택시들이 다 한번씩 빵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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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횡단보도 파란불 들어왔는데, 막 지나가는 차 80%는 택시.

    0 0
작성일

저는 인천에 사는데 부천과 경계에 있거든요...
부천 택시타면 저희집 안갑니다. 부천과 인천 경계선에서 200m 인데 안갑니다. 꼬우면 타지 마라.. 아님 나는 경계선에 세워 줄테니 걸어가라 합니다.
우버가 빨리 널리 사용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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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산의 등대콜 정도만 되어도 택시가 이렇게 범국민적으로 욕먹지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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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희 회사직원은 아침에 탔는데 술냄새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약주하셨죠? 하니깐 말못하고 음주운전도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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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항상 탈때마다 길 돌아갈까봐 신경쓰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꼭 100원 더 받으려고 바퀴 몇바퀴 더 굴러가고 미터기 버튼 늦게 누르는 것도 짜증나고요.
내가 비용 지불하고 받는 서비스중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것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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