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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키던 개가 똥을 싸도 그냥 가네요.
너무 얌체같아서 옆에서 잠시 쳐다봤는데 개의치않는군요.
전화하는 척하는데 참....
딱 보니 배변봉투 자체를 안가지고나옴
저런 아줌마는 똥싸고 닦지도 않을듯ㅂㄷㅂㄷ
아메만 마셔서 달달한 메뉴 모르는데 추천부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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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을 자주 산책시키며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딱 출입구앞에 약간 묽은변을 싸는데 그냥 지나가길래 불러세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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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단지 나가다보면 곳곳에 개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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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만도 못한 인간이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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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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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불쌍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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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제 눈치보고 목줄을 막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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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로 처벌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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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어려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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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이런 친절한 댈글이라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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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딜바다를 홍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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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속세의 신문물 탐구에 여념 없으십니다! 귀찮게 하지 마세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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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집에다 싸면 칼같이 치울걸요 똥보다 못한 인감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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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배변패드에 안싸고 방바닥에 싸면 혼냈을듯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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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정의의 사도 병에 걸려서 보이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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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봉투도 없길래 시간이 길어질까봐 그냥 지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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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손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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