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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무한리필 고깃집에 친구와 갔습니다.
2시간 이용에 싸고 맛난 집입니다.
근데 옆에서 시끌시끌하더니 주인장을 찾더군요.
듣기 싫어도 이야기가 들리는데 아줌아저씨팀6-7명이
술도 먹었더군요.
손님
자기들이 3시간째 이용하고 있고 술도 많이 마셨다.(많이는 아님)
그럼 서비스는 못챙겨주더라도 숯은 딱보고 알아서 넣어줘야 할거 아니냐
무시하는거냐.
업주
무시가 아니라 기본2시간인데 3시간 넘게 있었고
마감시간 다가와서 숯은 더 못넣어드린다.
손님
아니 술을 마셔주니까 1시간 더 이용한거 쌤쌤아니냐!!
도저히 말이 안통하니까 사장님은 열받아서 주방으로 가고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크게 토의 하더군요. 그게 기분나쁘고 이게 기분나쁘고..동네장사
서비스 어쩌구...
가게마다 룰이 있죠. 리필가게는 더 정확하게 지켜줘야 하는 거구요.
뭔 리필가게에서 서비스찾고 대접받으려고 하는건지 절레 절레였습니다.
저도 저런손님 당한적 있어서 사장님 맘이해가더군요.
같은걸 요구해도 못배운 손님들도 많더군요
"저기요 국물좀 더주실수 있나요~"하는 분이 있고
"이집은 국물도 안주나!!!!!"하는 넘이 있더군요.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면 서로 좋을것 같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네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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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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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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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기본 안지키는 손님은 손님 취급 못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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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놈들은 당연한걸 모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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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봐도 모를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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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품위가 올라가야하는데 요즘은 뻔뻔함이 느는 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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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꼭 동네장사타령인데 주인입장에서 안 와주는것이 더 쌩유일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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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만 일부 상류층들과 있는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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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바로는 애매하게 부자이거나 부동산 주식 졸부들이 진짜 진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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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처먹도 나이도 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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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죄송한데요 사장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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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정말 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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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술 먹는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빨리 나가주는 게 도와주는 거야....사장님은 이 말이 얼마나 하고 싶으셨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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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갑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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