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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에서 눈과 빙판길 예상된다고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문자가 왔네요.
물론 안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보낸 것이긴 하겠지만,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동이나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한 축산농가 방문 자제 문자등과 비교해 봤을 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할 만한 일인가 싶습니다.
무슨 주의보나 경보 수준의 날씨예보가 아닌데도 말이죠.
물론 해주면 좋겠지만,
꼭 필요할 때만 발송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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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주는것보단 낫죠 사실 태클걸라면 이것뿐이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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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안해주는 것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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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한번에 받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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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면에서는 필요한 문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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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대한민국에서 볼때 ..이렇게라도 경각심도 가질수 있는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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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주면 안 해준다고 그러고 해주면 왜 해주냐고 그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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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사실 하나둘씩 범위를 늘여가다 보면 왜 이번엔 안해줬냐 이런 상황이 우려되어서 그렇습니다. 해주는 것이 물론 좋긴하지만, 어느정도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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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눈온거 사고가 많이나서 문자보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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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두고 등급에 따른 알림을 강제 소리와 진동, 램프 정도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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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확실하게 마련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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