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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커뮤니티에 좋은원두 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수십군데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가까운지역 몇분에게 내방부탁한다고 했더니..
정말 다양한 유형의 로스터분이 오시더군요
1. 정말 동네지인처럼 편하게와서 이것저것
자기원두 맛보게 하고 설명해주는 유형
2. 그냥 샘플원두만 주면서 맛보시고 연락해달라는 유형
인상깊었던게 3의 유형인데
3. 두명이 오는데 그라인더랑 종이컵 여러개
샘플링할때 필요한 제품을 딱 챙겨오더군요.
원두가 4종류면 아메4잔 아이스아메4잔을 줄세워놓고
갈아서 맛보게 해줍니다. 한명은 무조건 샷내리고
한명은 옆에 붙어서 설명해줍니다.
뭐 이것저것 설명해줍니다. 바디감 너트향 꽃향
끝맛 첫맛...근데 수십번 시음하다보면 긴가민가하게됩니다.
그맛이 그맛...입에 안맞는건 신맛이거든요 ㅎㅎ 잠깐났다가 사라지는경우는
괜찮구요.
그 샘플링할때의 전문성에 감탄해서 3의 업체로 생각중입니다.
영업하시는분들은 보여지는거 무시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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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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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기술 배워갑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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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역시 열심히 하는사람이 성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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