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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형 친구면 형이 갈 일인데, 저희형은 이미 예전에 죽었고, 부친상 당한 형님이 저희 형과 가장 친한 친구라, 거의 형 장례식 내내 같이 있었던...
거리가 가까우면 아무 고민 없이 가겠는데, 고속버스로 4시간 걸리네요.(ktx 없음. 굳이 간다면 서울서 환승하면 가능한데 마찬가지.)
버스 하루 서너대라, 오늘 삼십분 일찍 퇴근해야 버스 탈 수 있고, 내일 첫차 타야 오후 업무 처리할 수 있네요. 7시 버스타고 가서 7시 버스타는 일정...
누나도 서울에서 장례식장으로(1시간 30분 걸리는 지역) 간다고 하고...
가끔 이럴 때 타지 살이의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고민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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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셔도 가야할 듯 싶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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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가는게 마음에 편할것 같아요. 잘못한 일은 두고두고 남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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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한 관계로 보여지는데 조금 힘드시더라도 다녀오시는 것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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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갈까 말까 고민이 되는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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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거 보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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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가세요 늦게 가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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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문제지만...다녀오시면 마음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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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야죠. 꼭 가세요. 다녀오시면 역시 가길 잘했다 생각 드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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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까말까 고민한적있는데 몸이 피곤한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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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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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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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가능하면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때 와준 사람들은 남은 분들의 기억에 깊이 남기마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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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만 보면 반드시 가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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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때 같이 있는건 기억 못하지만 슬플때 같이 있어주는건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