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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고 횡한 하루..
ReyKja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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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04 19:45:35
조회: 46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전 직장이 결국 폐업 처리되고 경매로 팔렸다는 소식을 오늘 회의석상에서 들었네요. 

 

5개월전에 이직한 직장의 사장님이 전 직장 사장과 지인 사이라서...

 

결론은 50억짜리 물건이 20억 되기까지 1년이 걸렸네요.

 

 

그 소식듣고  기분이 뒤숭숭해진,. 

 

그래도 근 10년을 새벽이슬 맞아가며 다니던 회사였고, 배운것도 많았고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곳이었었는데..

 

 

결국 오너의 연속된 오판과 간부급 직원들의 직언을 무시한 결과였습니다.

 

회사 키우는건 어렵지만, 무너지는건 정말 몇개월 안걸리더군요.

 

회사 생활중에  타의로 나온 회사는 처음이라 나올때 좀 씁쓸했지만.

 

오늘은 더 씁쓸하네요

 

 

뭐....결론은 사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허허..거참..ㅜ,ㅜ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좋았건 싫었건 내가 다녔던 회사가 잘되어야 좋은데
10년이상 다녔던 회사가 그리되다니 정말 씁쓸하시겠어요.
토닥토닥~

    1 0
작성일

학교 다닐때 공부는 열심히 안했어도,  정말 열심히 다녔던 회사였습니다.ㅜ.ㅜ

    0 0
작성일

대인배시네요.. 저라면 고소해했을 것 같아요..

    1 0
작성일

직원들이 단체로 고소한 상태고 아마 1-2개월안에 결론이 날껀데.
기대만큼 결과가 안나올꺼라고 예상합니다.

    0 0
작성일

제가 다니던 회사도 휘청하는데  직원으로서  보면 판단미스를 많이하는게 이유가 크긴해요...회사 커갈때는 그게 먹혔을때도 있었겠지만, 판단미스를 해도 타격덜받고  넘어 갔을 테지만...많이 느낍니다.

    1 0
작성일

준비 안된 2세 경영은 위험합니다.  준비하고 나와도 될까말깐데.
그리고 옆에서 보는 분들도  오너가 말을 안들으니 그냥 포기함..
정 안되서 직원들이 십시일반해서 회사 인수하자~란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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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래서 헤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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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습니다.
하다못해  내가 잘못한거 있었나?란 자책도 한적있었습니다. ㅎ 웃기지만.

    1 0
작성일

가장 질나쁜 헤드네요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자괴감들게 만드는 헤드라니..
안타깝지만 더 좋은 곳에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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