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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동묘시장 동대문쪽에서 갔는데, 오늘은 반대편 신설동쪽에서 갔습니다.
대로변 담장옆에도 유통기한임박 식료품가계 있더군요.
저기 보이는 팩에 담긴 음료 500ml x 3 = 1000원하길래 하나 구입하면서
옆에 815콜라 옐로우 6개들이 하나도 1000원에 구입
봉지에 담아가면서 보니, 팩에 들은건 2달 남았는데 815콜라는 유통기한이 딱 오늘
어차피 캔이라 탄산 날라가는것도 없고, 날짜 지나도 뭐 상관없다고 생각....
동묘시장 골목길 돌아보면서 식료품파는골목에 가봤는데
똑같은 815콜라옐로우 팔더군요. 근데 이곳은 6개들이 2봉에 1000원!!!! 즉 12캔에 1000원
이것 역시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제품였습니다.
10분전 큰길가에서 6개 1000원에 산거 후회하면서, 12개 1000원 하나 더 샀습니다.
흠... 대로변 담장옆 그 식료품가계는 다시 안 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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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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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로... 2~3달전쯤 900g에 3000원하는 소세지 구입한적있는데, 이거 쫄깃하고 맛있던데 그 이후론 파는걸 못봤네요. 오스카마이어 베이컨은 몇봉 사다놔 당장은 없어도 되는데, 소세지가 안 보여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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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근처 큰 마트 몇군데에도 임박상품+기존상품들 같이 판매해요. 동묘에 없는게 거기 있기도 하고 가끔 가네요.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임박제품들 판매해요. 이유몰,임박몰 등등.... 말씀하시는 베이컨, 소시지 등 동묘에 있는 제품들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다른 판매자들이 판매하더군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면 동묘 같은데가 직접사니까 더 저렴할때도 있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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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하셨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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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먹어봤어요. 815레드/옐로우 특이한맛이라고 하던데, 815레드는 체리향이라 처음 먹었을땐 좀 특이했는데, 더운날 시원하게 마시면 아주 맛있게 먹었거든요. 콜라맛보단 체리향이 더 강한 탄산음료? 옐로우는 레몬향이라던데 더운날 차갑게 먹으면 충분히 먹을만할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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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종로 자주 가면서 막상 가게 되면 동묘 안 가지네요. 왜 그러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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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에서 사먹어 봤는데 레드는 먹을만한데 옐로우는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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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좀 가봐야 되는 데 몸이 무거워서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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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격 싸네여...싸게 사서 바로 먹기 딱인데여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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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레몬향이면 약간 코카콜라에 가까운 맛일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