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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게 된 동네 형이 있는데...
이분이 절에서 10년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문득...
"전생에 매국노들이 다시 태어나서
예전에 다 못한 매국노짓을 다시 이어서 한다."
아주 예전이니깐 지금처럼 거세게 반일하던 시절도 아닌데....
지금 돌이켜보니깐
제가 전생 뭐 이런 것을 믿는 사람도 아닌데...
정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매국노들을 보면 어릴때부터 신동 소리 들은 사람이 적지 않죠.
예를 들어 매국노 이완용이도 어릴때 신동이라서 가문에서
크게 기대했다고 하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훌륭한 매국노가 되었죠.
지금도 보면 머리는 좋아서 명문대 합격하고 어려운 시험까지 척척 붙고
훌륭한 매국짓거리를 하는 무리를 보면...
어쩌면 전생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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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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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집안이 매국노 집안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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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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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인거 같아요. 마땅히 댓가를 받을 기회는 없고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가 높게 평가하니 절대 일반인 같은 삶으로 만족을 못해 그런 과오를 저지르죠. 실제로 일제시대까지만해도 글알고 잘쓰는 서기장들이 앞장서서 징용모집 하는 경우도 많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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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라서 높은 자리 갔으니 이름이 유명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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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정말 나쁜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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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네요. 결국 자신의 유전자가 자식대에 살아남아 똑같이 나쁜 짓을 반복하는 것이니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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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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