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9-02 1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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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계단 옆 작은 화단입니다.
길가라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꺾어간 꽃도 많은데
올해는 다행히 멀쩡하네요.
이모랑 앞집 할아버지가 심으신 꽃들인데 제법 많이 컸어요.
날씨가 선선해지니 더더욱 힘내는건지
오늘따라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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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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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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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여럿 먹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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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나왔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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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만치 뷔50 솜씨입니다. 에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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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는 칸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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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꽃 이름이 칸나군요. 앞집 할아버지께서 심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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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따뜻한 마음씨처럼 이쁜 꽃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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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가을 타는데 아직 때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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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망울이란 표현 참 좋아하는데 이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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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단이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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