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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현상엽수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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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24 11:24:21
조회: 903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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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모르는 시절에는
그저 결혼이 좋은 것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결혼 했습니다
무작정 좋아서
그런데 현실은 늘 야박하죠

십년이 지날 무렵에는
십년전 그때처럼 당신 사랑한다고 고백도 해보고

또 십년이 지날때까지는
누구나 그렇듯이
세상 살면서 겪는 큰 파도도 맞아보는 시간도 있었네요


이제 오늘로 이십사년이 되다 보니
얼굴만 봐도
서로 눈 웃음만 지어도
그저 옆에 건강히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 되는군요

살다보면
늘 이만한 친구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살다보면
또 이만한 친구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살다보면
이런 친구를 곁에 둬서 행복하다는 생각도 들고는 하죠

고마운 마음에 꽃 한다발 챙겨 갑니다 ^^
늘 사랑하세요^^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오늘밤 화이팅..?!?!!!

    4 0
작성일


오라이!!!!

    0 0
작성일

따뜻한 글이네요.
맨날 혼나지만... 이만큼 절 이해해 줬던 친구가 있나 싶긴해요.

    0 0
작성일

저보다 2년 선배시군요 ^^
이쯤 살다보니 슬슬 아픈데도 생겨서 이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란히 걸어가는게 작은 소망이 되네요.
결혼 24주년 축하드립니다!

    0 0
작성일

우왕~너무 낭만적이야~

    0 0
작성일

좋은 배우자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늙어가는 게 참 쉽지않고 소중하다는 걸 18년차 되며 느낍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0 0
작성일

글 고맙습니다. 시 너무 좋네요~

    0 0
작성일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굿!

    0 0
작성일

유부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0 0
작성일

멋집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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