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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청첩장은 모르는데 주는 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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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9 15:07:48
조회: 3,028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회사에서 타부서분인데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책상에 청첩장을 놓고 갔네여. 난감 하기도 하고 진짜 왜 이러나 싶네여...
매년 이런 경우 당해, 가는 사람 물어보고 그냥 3만원만 보냈는데, 올해부터 주변에서 너무 적다고 해 5만원씩 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결혼 했고, 제 결혼식에는 안 온 분들입니다.
진짜 잘 모르면 같은 회사라고 청첩장은 안 보냈으면 합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타부서의 모르는분이면 패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타부서인데 업무로 엮여도 약간 보내는데 -,-;;
그냥 쭉~ 책상마다 놓고간거겠죠

    1 0
작성일

그동안은 그냥 봉투만 보냈는데. 해마다 반복되니, 진짜 이게 뭔지 모르겠네여...

    0 0
작성일

축의해도 모를 것 같은데
저같으면 안하겠습니다

    5 0
작성일

기본적으로 왜 청첩장을 놓고 갔는지, 이해가 안 되네여. 제 경우는 같은 부서거나 잘 알고 있는분 한테만 드렸는데...

    1 0
작성일

그냥 쭉 돌리고 간거 같은데 그정도면 걸러도 되지않을까요;;; 심지어 오지도 않았던 분인데..

    5 0
작성일

청첩장에 이름 적혀있나요? 회사 분위기마다 다르던데.. 저도 예전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께는 명단에 3만원 적어내면 회사에서 알아서 월급에서 차감해주기도 하고.. 그땐 청첩장도 아예 안받았어요. 총무부에 제출하면 알아서 공지 띄워서 그렇게 3만원만 내고 안가도 돼서 은근 편했는데.. 청첩장에 이름 적어서 진짜 같은 건물인 온 직원에게 다 돌리는 회사는 5만원은 줘야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전직원 결혼식 다 오라고 하는 회사보단 낫긴 했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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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분도 청첩장 받은 사람들 다 올거라고 생각하고 돌리는건 아닐거예요^^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가지 않으셔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용^^

    0 0
작성일

그냥 돌린거 아닐까요?
제 기준으론 직접 준것도 아니고 이름도 잘 모르고 얼굴도 잘 모르면 주지도 않을것 같아요

    0 0
작성일

제 생각에는 안주는 것도 이상하고 주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그래도 주고 이상한게 나을거 같아요 ㅋㅋ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

    2 0
작성일

청첩장을 잘 알지도 않는 사람에게 그냥이라도 왜 주는 지 모르겠어요.
다들 스트레스라 하더군요.
처음에는 좀 하다가 가끔 보는 사람은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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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누구는 주고 안주고 하면 삐질것 같아 형식상 돌렸을수도 있습니다. 상관없는 부서라면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그냥 다 돌리는 분들 많아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선택적으로 봉투 보내시면 될듯요~

    1 0
작성일

그 쪽도 답변을 바라고 올렸다기 보다는 예의상 돌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굳이 보낼 필요 없다 판단 되시면 가볍게 패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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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굳이 축의안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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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럴땐 3만원 넣고 가서 5만원짜리 뷔페만 먹어주고 와야...

    0 0
작성일

저희 직장도 그렇긴한데...결혼후 답례품을 축의금 안낸 사람까지도 다 돌리는 문화(?)라 걍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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