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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어떠한거 저한테 해주거나 고마울때 제가 고맙다고하면 그래 고마운 줄 알고 고마운 마음가지고살어 이런식으로 말해요
근데 저는 고맙단말 칭찬 많이하는스탈인데 이사람은 왜 이런식으로 답하는걸까요??
그리고 한번은 빨래너는걸 보고 빨래 이쁘게넌다 라고 칭찬했더니 당연한거아니야??이러면서 어이없이 말하더라구요
이런건 왜그럴까요
저는 칭찬 고맙단말 전한거 뿐인데 항상 반응이안좋아요ㅜ,ㅜ
그래서 기분도 좀안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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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같아요. 상대가 바나님을 아래로 보고 말하는듯한 느낌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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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ㅜㅜ 어쩜그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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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응이 안 좋다면 칭찬에 어색하신 분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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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 느낌도있는데ㅜㅜ 자주그러니까 저도 화가나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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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데 친하진 않은 그런 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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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한사이입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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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 깔보는 빌런. 무시하는 말을 하면 한번더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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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계속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게 왜기분 나쁘냐는식으로 반문해요 대화가안통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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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방식이 달라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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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생각해야겠죠??자꾸그러니까 순수한맘으로 칭찬하기가 표현하기가 꺼려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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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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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부끄러울사이가 전혀아니라서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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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대화 습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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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비꼬는걸로 보이네요 속으로 참 못되었다 생각할때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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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거 자체가 익숙치 않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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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