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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을 읽어봤습니다 스포있음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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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3 17:08:22
조회: 76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영화때문에 인기가 좋은지 구내 도서관 책배달 시켜서 3주정도 기다리고

몇장 보다 덮었는데 내일 반납에 예약이 있어 연기도 안되길래 서둘러 읽어봤어요

 

정신이 이상해진 애기엄마

집안은 남동생 위주였고 살면서 이런저런 차별을 당했다

상담한 정신과의사는 육아때문에 그만두는 상담사가 곤란하니 다음엔 미혼을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좀 멍해집니다 이게 뭐지..

문학적인 표현이나 긴장/갈등,결말 같은게 없어 수필인가 싶기도 합니다

등장하는 남자들은 성희롱이나 생각없는 말을 던지고

이랬다, 저랬다 그래서 아팠다​

 

인터넷에 흔히 보이는 강성페미들의 단골소재인

남자가~했다+여자라서 당했다

억울한 여자는 참다가 한마디 던졌다

네이트판에서 볼만한 글들 모아놓은 느낌이네요

 

넓게 생각해 보려고 해봤지만 이책이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책은 읽어봤습니다.
82년생이라고 하니 저나 와이프, 또 저희 누나랑 또래 나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문학적인 가치는 차치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치가 제로에 수렴한다고 봄)
이 책은 결과적으로 현 정부의 출산률 정책과 정 반대의 포지션에서 강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출산이 단독적인 이벤트로 보는게 아닌 이상,
출산 전에 결혼 - 연애 - 남녀의 친밀 - 대화 라는 앞선 조건들이 필요한데
베스트셀러를 넘어 센세이션이 된 '82년생 김지영' 덕분에
남녀갈등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화되고, (현재 20대 남녀 연애율이 역대 최저치라죠?)
결혼이요? 집값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50~70년대생 어머니들이 겪은 이야기를
마치 현대에도 일상적으로 겪는 일인것처럼 서술한 덕분에
9x년생인 미녀 연예인 배수지 조차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공감하게 되었죠 ㅎㅎ

현재 20대~30대 초반인 동생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자주 있는데...
연애 하는 사람이야 하겠지만... 일단 여러가지로 남녀갈등은 이미 돌아올 수 있는 역치를 넘어선 모양이구요.
백날 출산률 타령해봐야 남녀를 이렇게 갈라놔선 답 없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아이들 다섯여섯 낳는것도 아니구요.

    1 0
작성일

문학적인 가치 0에 공감하고 갈등에 기름 붓는 느낌이에요

    0 0
작성일

차라리 앞부분에 언급된 부분은 부모님 세대들이 실제로 겪은 차별이라 공감이라도 갑니다.
허나 뒤로 갈수록 이건 뭥미 싶은 수준...

그럼에도 이게 베셀이 되고 영화화되고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퍼지는거 보면..
참 신기한 '소설'책이에요.

    3 0
작성일

막줄 한줄 요약이 깔끔하네요

    0 0
작성일

혈액형 성격론을 보면 웃기게도 나도 그 중에 해당되는 게 있어서 꼭 맞는 거 같은데 이런 짜깁기식  사례는 누구라도 똑같진 않아도 나도 저런 비슷한 일을 당했지하고 공감하지 않나요?
남자들도 군대얘기 나오면 비슷하게 공감하듯이요.
원래부터 조작가는 페미니즘에 문학을 이용해 왔던 사람이고 이번에는 성공적이라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2 0
작성일

군대하고 비빌이야기도 아니고.
저책때문에 남녀갈등 더 조장되었죠.
뭐가 성공인가요?
내 모든 불행은 남탓이다?!

    2 0
작성일

페미니즘을 이용한게 성공했다는 말씀 같네요

    1 0
작성일

성공적이 칭찬의 뜻으로 보였다면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현실성여부를 떠나 돈과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외국에서 까지 초청받아 간다니 솔직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별과 군대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직간접경험에서의 공감을 말하려는 거였습니다.

    1 0
작성일

차라리 이런일을 겪고 어떻게 생각했다는식의 수필이라면 공감했을텐데
소설이라는데 갸우뚱하게 됩니다

    0 0
작성일

차별을 겪은 사람들이 공감하는거야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 할 사람은 없어요.

문제는 10대 학생들에게까지 82년생 김지영에 페미니즘(?)을 끼워가지곤 받지도 않은 차별에 '공감'을 강요하는 수준이니까요.
이 책에서 나온 남편은 세상 그런 착한 남자가 없는데 웃기게도 이 책이 시발점이되서 한남한남 거리는게 더 대담해졌다는게 아이러니죠.

    1 0
작성일

이게 차라리 에세이라면 저 나을거 같다 싶을정도로 짜깁기가.심하고 스토리가 이상하죠. 스토리랑 완성도는 영화가 훨씬 나아요. 저도 이 책이 이렇게 팔린건 그냥 작정해서라고만 보임 ㅋㅋ 초반부는 믿기긴 해요. 저 아는 언니 몇살윈데 청말띠였나 그거라 여자애는 그때 태어나면 드세다고 낙태시키려고 하다가 간신히 태어났어요. 그 언니가 진짜 딱 그럴만한 일들 겪었더라고요...너무 안타까움...

    2 0
작성일

읽으면서 불편한게 책전반에 남혐이 깔린 느낌이 들어요

    0 0
작성일

영화 오늚 봤는데
이게 빙의 인가여? 정신병인건가요?
빙의같아 보이던데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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