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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 여는 월요일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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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5 07:30:42
조회: 463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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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 김장으로 여기저기 안쑤시는 곳이 없었는데, 수영하고 사우나에서 스트레칭 좀 하고 나왔더니 뭉쳐있던 어깨근육이 풀린것 같습니다.
이맛에 겨울에도 눈길을 헤치며 새벽에 오죠..ㅎㅎ
힘차게 한주를 시작해보아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헉...부지런하시네요.^^ 전 출근이 일찍이라서...ㅎ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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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다행이도 출근시간 조율하고 취직한거라서 그나마 아침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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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영 배우고 싶네요..물을 무서워 해서요..겨우 둥둥 떠있는정도에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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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물에 들어가는거조차 무서워하는 사람도 하더라구요. 용기내보세요~

    0 0
작성일

아침 추운데 열심히 가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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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영하고 나오면 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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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지런하시네요^^;; 요즘에는 따뜻한 물로 해주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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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9.5도에서 30도정도 되더라구요.
물이 따뜻해지면 수영할때 숨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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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피곤하실텐데 수영을....!!!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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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럴때 수영안가고 뭉개면 일어나기가 더 힘들어요.에버그린님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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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맥주병이 매우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이 글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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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맥주병으로 시작해서 벌써 만 4년이 지났네요. ㅎㅎ
여전히 수영실력은 안늘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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