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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먹을때 엄청짠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양념이 김치에 스며들어도 너무짜서
김치냉장고에 그냥두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저한테 보낸다고 신경쓰다보니 소금을 많이 넣었다고하네요ㅜㅜ
버리기도 그렇고 먹긴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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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다 씻어내고 물 많이 부어서 한참 두면 짠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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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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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서 돼지고기랑 두루치기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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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님처럼 씻고 물에 담가놔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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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씨가 방송에서 무를 잘게 썰어서 김치에 섞으라고 한걸 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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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넣으면 괜찮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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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먹어야죠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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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방치했는데 시도해봐야겠네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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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좀 많이 넣어서 김치볶음해서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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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많이 넣은 김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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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섞박지처럼 크게 썰어서 김치와 같이 넣어두면 간이 좀 약해집니다. 깍두기는 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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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감자님처럼 하면 괜찮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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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좋은거 배워갑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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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배워가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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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익지 않았다면 무 크게 썰어서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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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 넣어놔서 아직 제대로 익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찌개 끓이고 무도 넣어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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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익었으면 석박지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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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넣고하는걸 석바지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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