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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갖고 있는 재봉틀이 제역할 한날
 
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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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01 23:47:58
조회: 47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재봉틀 태교한다고 엄청 큰비용내고 질렀죠
애낳고 나니 먼지도 많이 날리고
쓸일이 없어 창고행.... 그렇게 8년...
요즘 바지 수선비가 비싸고 가져다 주는 번거로움때문에 다시 꺼냈어요.
바지 밑단도 정리하고 애들 옷도 수선하고
오늘은 제역할 톡톡히 했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금손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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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직선만 박아요...태교할때도 신랑이 재봉틀 사준다는거 첨엔 기본만보다가 점점... 하지만 그 기능을 아직도 안써봤다는게 함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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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재봉틀 좋아져서 간단하긴해도
쉽지가 않죠 ㅋㅋ 금손~!

저도 재봉틀 쓸 줄 알아요
(남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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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히려 남자분들이 더 잘하시는듯요 ㅋㅋ
오늘 오버록 실끼우다가 아직도 유튜브안보면 혼자 못껴요 ㅎㅎ
다 남자분이 실꿰기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이노비스 950 자수하는것도 남자분이 하시는거 봤구요... 전 자수 아직 사용도 안해봤네요... 비싼 자수실 세트로 사놓고 ㅜㅜ 썩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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