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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디지털프라자 갔다가
 
pivx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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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8 18:51:52
조회: 72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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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현금 다발로 내고 사는 아주머니를 보았어요

장사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폰을 살 작정 하고 현금을 뽑아오신 건지는 모르겠다만

수표는 하나도 없고 오만원짜리 만원짜리 그리고 동전까지 전부 현금으로 완납!

슬쩍 보니까 백만원 넘는거였는데 어떤 기종을 사는 건지는 못 봤어요

그렇게 사 가는 분들이 있어 오프라인 매장이 영업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비슷하게 영화관서 할인 적립 1도 없이 5명 거 정가에 사가시는 아주머니도 보았는데

대리예매 해드리고 싶을 지경이었으나 오지랖은 접어두는거로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 아는 지인분도.. 그냥 2년~3년 폰 쓰다가 질리면 현금완납 기변하시더라구요.
통신사vip포인트는 1원도 쓸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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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통신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고객이겠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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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귀한 경험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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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저 지갑 안의 많은 현금다발이 부러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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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각외로 정가 그대로 주고 영화보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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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외국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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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고딩때 그래봤......
사고싶은 폰은 있는데 할부의 개념이 없을 때라, 용돈과 세벳돈등등을 모아 현금박치기로 대리점가서 기변 했져.
아마 그 날 점장님 문닫고 집에 가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른거 없고 그냥 24개월 풀 할부 때려요. 할부이자 5.9%따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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