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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부터 친한 친구가 이사가게되어 도와줄 겸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버스타러 가던 중 제 뒤에 있던 아저씨가 기침을 쉼없이 계속 하더군요.
근데 아저씨가 상당히 이상한 행동을 해서 괜히 찜찜해요.
마스크는 물론이고 일부로 기침을 외부로 하는 듯하게..
마스크없이 가리지도 않고 사람들을 향해 얼굴을 내밀며 계속 기침하더라구요.
근데 기침이 억지로 짜내는 헛기침이 아니라 진짜 나오는 기침같은데..
두세번이 아니라 십수번은 넘게 하더라구요(저는 세번째 기침할때 다른방향으로 전환해서 가는데도 계속 들리더라구요)
더욱이 찜찜한건..
그 바로 근처에 지나가다 봤는데, 신천지 봉사단이라고 적힌 건물? 토지?가 있더라구요.
괜히 그거 보고나니 더욱 찜찜하네요.
어서 이 사태가 빨린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근하기도 두려워요 ㅠㅠ
딜바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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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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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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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또라이다...ㅠㅠ 혹시나 진짜 으시ㅣ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지금상황에 너무 몰상식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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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념없다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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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개저씨라고 불러도 안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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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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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ㅁㅊㅅㄲ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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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방향으로 돌면서 그 아저씨 쳐다보는데, 진짜 기침할때 얼굴을 사람들을 향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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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출근하는 병원 직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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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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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찜찜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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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별일없이 지나가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