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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반말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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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4 21:30:50
조회: 49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이름을 부르는건 실례라 느껴져서 억지로라도 직책을 붙이고

꼬맹이들도 처음 만나면 나이를 묻고 서열을 나눕니다

호칭이나 반말로 마음 상하는 일이 많죠

 

너무 이상적인 얘기지만 중립적인 호칭과 말투가 있으면 좋겠어요

나이나 지위에 따라 허용/불허용되는게 여러 갈등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데

 

은행이나 병원에서 xxx님이 자연스러워진것 처럼

공감되는 중립적인 호칭과 말투라면 감정낭비가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존대가 없어지면 반말이 존대의 역할을 흡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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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반대로 다같이 존대거나 중립적인 말투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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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나이 좀 많다고 반말이나 찍찍하는 부류가 간혹 있는데 생각해보면 은근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더라구요.ㅠㅠ그리고 일반화일지 모르지만 반말 하시는 분들이 말들이 좀 거친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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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뉘앙스 차이가 큰데 누군 무례해도 넘어가고 절대 해선 안되는게 다들 스트레스 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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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반말을해도 기분나쁜반말이있고 아닌반말이있더라구요.
갑자기든 생각이 예전 뼈대있는양반가문에선 반말을한다해도
"자네,이것좀 치워줄수있겠는가??" 정도로썼지
야,너 뭐 이런 급의 반말이 아니었다지요?
결국 말에는 본인의 성품과 격이 드러나는건데
그야말로 상스러움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긴하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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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언어체계가 너무 복잡해요 ㅠㅠ
사실 저도 저보다 나이 한살이라도 아래면 반말했었는데
막 입사했을 때 친했던 동기가 한 살 아래 동생에게도 누구씨라고 부르고 존대말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여긴 직장이고 저 사람이 내 동생고 아닌데 이름부르고 반말하는 건 아니라 생각한다고... 그 얘기듣고 번쩍해서 그 다음부터는 저도 누구에게나 존대말합니다.
동네 초딩들도 제가 존대말로 말 걸거나 응대하면 어색해하고 웃지만
그게 맞다고 생각이 돼요.
그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친해지면 상호협의하여 반말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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