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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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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8 15:59:43
조회: 944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우리 나라 법이 너무 헐렁한거겠죠 

 

역과 터미널 근처에 살아서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금역구역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경찰이라면 거기 있음 엄청 실적 올릴꺼 같은데 단속하는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담배는 바닥에 그냥 버리고 가래침은 범벅이고 참 더럽더라구요 

 

또 요새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한타이밍 늦게 담배연기가 마스크에 살아있네요 

 

불법주정차야 신고라도 하지 담배피는건 신고도 못하고 금역구역에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정상인의 사고로 비정상을 이해하려 하면 힘드실 거에요 ㅎㅎ

    3 0
작성일

그런거겠죠? 단속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0 0
작성일

층간소음도... 밑에 집에서 담배피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1 0
작성일

저도 밑에 집에서 담배피는거 일일이 다 말할수도 없고 고통스럽네요

    0 0
작성일

뻔하게 위법행위하는 사람 참 이해 안되요.    저는 산, 공원 자주가는데 출입금지 떡 하니 팻말, 줄쳐져 있는곳 들어가있는 사람들 너무 많이봐요.

    1 0
작성일

지난주 등산했는데 비오는데도 담배피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0 0
작성일

제가 다니는 곳은 사내에서 공식적으로 금연이라(하지만 다들 구석에서 흡연함) 그런지
다들 회사 들어가기 전에 걸어가면서 담배들을.......ㅠㅠㅠㅠㅠㅠ
한 쪽에서 흡연하고 들어가세요... 나 좀 살자구요... 라는 말이 턱 끝까지 올라와요....엉엉....ㅠㅠㅠㅠㅠㅠ

    1 0
작성일

다들 생각비슷하시네요
요샌 마스크에 담배가 눌러앉아있는 기분이라 ㅜㅜ

    0 0
작성일

저도 그거 느꼈어요~
담배피는 순간 냄새안나다가 지나서 마스크속으로 들어와서
머물러 있는거....ㅠ 으으~~~

    1 0
작성일

좋은 냄새나 좀 머물다가지ㅜㅜ 왜 담배연기만

    0 0
작성일

흡연자의 권리라고 하는데 그 권리는 규칙을 지켰을 때나 권리죠 깔깔...

    2 0
작성일

기분도 꿀꿀한데 저녁은 비빔국수 아니고 비빔면 먹어야겠어요

    0 0
작성일

간접흡연보다 담배냄새가 더 불쾌하긴 하던데...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쉽더라고요.

    1 0
작성일

나이성별 불문하고 위아더 월드더라구요

    0 0
작성일

정말 경찰이 단속을 했으면 합니다.
문제는 단속하면  "나라에 세금이 모자라선 단속한다, 흡연장소를 만들고 담배를 팔아라"
이런 소리 하겠지요...정부 비방하면서...본인들이 잘못하는건 생각 안하지요, 지킬것은 지키면 좋겠습니다.

    2 0
작성일

경찰 거기서 단속하면 대박날겁니다

    0 0
작성일

공원 벤치에서 커피 한 잔 하려다가 담배 냄새 날때의 불쾌함이란...
금연구역인데 저녁엔 안내판도 잘 안 보이니
모르는 사람도 많고
여기 금연구역이라고 말했다가 괜히 말다툼이나 할 것 같아서 그저 짜증내며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공원이나 역 주변은 관리 좀 철저하게 했음 좋겠어요ㅠㅠ

    1 0
작성일

맞아요 저도 한마디하고 싶은데 해봐야 씨도 안 먹힐꺼 같아서 참습니다

    0 0
작성일

아파트 단지 근처 보도블럭에 과태료 10만원이라고 바닥에 적혀 있는데 버젓이 피워도 단속하는 걸 못 봤습니다.
신고 제도라도 있으면 기를 쓰고 다 신고해버리기라도 할 텐데요. 차 같이 번호판이 있는 것도 아니니 참..

흡연자들은 항상 정부탓 세금탓 하면서 애꿎은 비흡연자한테 피해주죠.
이런 논란 나오면 흡연자로서 피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 한 명을 못 봤습니다. 오히려 따지고 들기만 할 뿐.

    1 0
작성일

사람비추면 큐알코드처럼 스캔해서 신고하는 기능 있음 좋겠어요

    0 0
작성일

이해못할 사람들을 이해한다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죠

    1 0
작성일

으 오늘도 담배냄새때문에 길 엄청 피해다니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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