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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집에서 통로를 너무 자기집 마당처럼 이용해서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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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8 21:52:09
조회: 1,0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항상 계단과 통로에 물건 막 놓고 써서 통행에 방해되고 방화문은 제가 닫으면 소리 듣고 나와서 병적으로 다시 열고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법적으로도 안 되는 걸로 아는데 앞집이라 얼굴 붉히기도 싫어서 아무 소리 안 하고 있거든요.
관리사무소에 말하면 중재해주려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파트에 살면 안되는 사람들이네요
관리실 통해서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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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게요 문 앞에 온갖 것들을 놓는데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너무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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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리실이 그러라고있는거죠 관리비내시면
무조건 말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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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내일 전화해봐야 겠네요.

    0 0
작성일

소방법에 문제 되는걸로 아는데...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네요ㅠㅠ
관리사무소에서 해결 안해주면 구청에 민원 넣을거라 해보세요

    1 0
작성일

항상 사고 터지고 나서 이슈돼야 문제를 인식하는 척만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 큰 사고 몇 번 터지고 안전불감증 얘기 많았는데 아직도 사소한 거 뭐 어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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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방화문은 왜 닫는걸 굳이 여는걸까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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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이해가 안 가요. 계단에 물건 쌓아놓은 거 가지러 가기 편하게 열어놓는 건지. 그래놓고 혹시 모를 화재 발생해서 인명피해 생기면 책임지지도 못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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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리사무소에 말씀해 보세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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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당장 치우는 것도 그렇지만 옆집 사람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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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민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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