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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에서 손vs요리스 다툼이 있던 락커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는데,
요리스 외치는건 한마디 한마디 다 자막을 달아놓고
손이 외치는건 전부 [shouting]으로 자막 처리해버려 논란을 불러왔네요.
비약을 조금만 더 하자면 마치 '논리성도 없이 괜히 투덜투덜거리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을뿐 아니라,
더 심하게 보면 '인종차별' 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논란되는거 같네요.
예시) 요리스 - 마지막까지 뛰라고!!! 끝까지 말야!!
손 - (소리지름)
요리스- 너뿐만 아니라 모두한테도 이야기 하는거야!
손 - (소리지름)
라는 식으로 말이죠.
아마존 프라임은 다른 영상은 조회수 만단위인데, 해당 영상만 170만이 넘었네요.
이미 한국인들이 많은 댓글을 달고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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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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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지만 어찌보면 이건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은근 깔봄의 범주로 볼 수 있는거 아닐까 하네요. 공개적인 공간에선 '차별은 잘못된거야' 하면서 사적인 공간에선 은근히 그런걸 드러내는거 같은거요. 한국인도 이런 차별 받으면 기분 나빠하면서 중국인에 대해선 고정관념으로 모두를 바라보는 어떤 발언도 서슴치 않으니...갈길이 멀긴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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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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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 전문가들도 분위기 전환하려고 요리스가 쑈한거라는 평가도 있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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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에 설계일 가망성이 높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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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면 영어는 당연히 못할거라는 편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