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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소장이랑 언성을 높였네여.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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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17 18:29:59
조회: 87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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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 차 세워 놓았는데 누수 공사 한다고 하더군여. 딱히 차 빼란 말이없어 공사 위치 맞은편쪽 2-3대 떨어진 위치에 주차해 놓고 다음날 보니 이렇게 되어 관리 사무실에 이게 뭔지? 세차하면 떨어지는 거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관리 소장 하는말 여기는 석회물이나 먼지가 떨어지지 노란색 액체가 떨어질리 없다. 공사도 누수부분 물막이 드릴로 박는거고 노란색 페인트 쓴 적없고 심지어 어제 자제만 가져다 두었다. 아파트에서 묻은거 같지 않다. 내 주변 차도 묻었는데 이건 뭐냐? 모르겠지만 절대 파이프에서 노란색 액체가 떨어지지 않는다.
제가 지하 주차장 돌아다녀보니 파이프에서 노락색 액체가 흘러내리려고 하더군여. 같이 가서 보여주니 제가 주차한 위치 파이프에는 노란색 액체가 눈에 안 보인다고.
저번주 일요일에 세차 했는데 오늘 세차 다시 했네여.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좋게 이야기하니 호구로 보이나.
세차로 닦이는 거면 내가 세차하는데 혹시나 번지는거면 책임 지셔야 된다니 그렇게 못 하겠다고.
관리 소장 진짜 어떻게든 엿먹이고 싶네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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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거랑 같은 것 같기도 한데...
세차로 지워지긴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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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확히 이야기드리면 세차로 안 지워는건 컴파운드로 지웠습니다.
앞유리쪽은 유리세정제로 지웠는데 그냥도 잘 떨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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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 못하는 관리사무소 있으면 주민들 복장 터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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