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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생선코너에서 물건팔면서 마이크차고 계속 멘트하는 그런일입니다.
근데 생선코너사장이 노동계약서도 안쓰고, 시급도 안알려주고
(최근에 최저시급이라고 알았다고 함)
하는데도 아는사람 소개라 그냥시작은 했다고 하네요.
(주휴수당도 안줄거라고 미리 못박았다고 하네요)
일이 막 힘든건 아닌데 사장이 바로옆에 있고 의자도 없어서
매일7시간동안 한번도 못앉고 서서일한다고 하네요.
다리붓고 너무힘들다고..불쌍 ㅠ
저는 요즘 누가 그렇게 일하냐고 나오라고 했는데 그래도 소개받았는데
미안해서 좀더해야하지 않겠나?이러네요(친구성격이 바보순둥이입니다)
친구 개갈궈서라도 나오라고 해야겠죠?
요즘도 저런 업주가 있긴 있군요...
저 예전에 알바쓸땐 손님없으면 꼭 앉아서 쉬라고 하고
치킨, 술, 고기 번갈아가며 먹였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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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실때 고용계약서 안쓴것도 불법이고 주휴수당도 당연히 받아안하는거니 꼭 다 받아내고 나오셨음 좋겠네요ㅠ이왕이면 어서 탈출하시고 소개한사람 누구랍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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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어르신이라고 하는데 미안한모양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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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동현장이 참 많이 열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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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들지 않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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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개자한테 많이 미안한 모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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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소리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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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책임감의 무게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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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으신 친구분 같네요...그 상황이 이해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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