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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에 가습기를 2개 샀어요
그 때 괜찮은 조건의 제품이 있어서 엄마꺼 사주는 김에
제가 2021년에는 집에서 나갈 예정이라 제 것도 미리 사 뒀고
겨울이 돼서 그걸 가져왔는데 쓸 일이 없네요
여기 집이 여름에도 에어컨 안켜도 엄청나게 덥진 않더라구요
겨울에도 난방 안해도 그렇게 춥지도 않아요
반팔 티에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녀도 될 정도인데
약간 푸근함을 원해서 위에도 뭐 덮고 다니긴 하는데
아무튼 기온은 딱 좋단 말이죵
근데 여름에도 기온은 적당한데 좀 습하더라구요
한여름이야 뭐 다들 그렇긴 하다만
근데 겨울이 됐는데 안건조합니다
고양이 물 급수기 같은게 본의아니게 가습기 역할을 좀 하는 것 같긴 한데
그냥 있어도 갈라지거나 이런 느낌이 전혀 없고 오히려 딱 적당하네요
가습기 포장도 못뜯고 있습니당 ㅡ.ㅡㅋㅋㅋㅋ
가습기가 아니라 제습기를 준비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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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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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습기 필요없는 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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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욬ㅋㅋ 여름에 관리를 잘해야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