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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찍어야 될지 몰라서 뒷쪽번호중에 1x번에 투표했다거나 투표하러 가서 처음으로 후보들 사진보다가 인상이 x번이 좋아서 찍고 나왔다거나 공략에 집3채 공짜 이런 후보에 찍고 나왔다거나
관심이 없어서 전부 당선될 가능성 자체가 없는 후보로 사표를 던진셈인데 그럴거면 투표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그외에도 누가누군지 몰라서 그냥 인기있는 후보2명중에서 아무나 뽑았다고 하기도 하고…
이런분들이 자기 시간 버려가며 굳이 투표를 나오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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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투표가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에게 있는 권리를 누리는거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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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나름 부탁이란 목적이 있어서 갈수 있는 것 같아요 말하기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정말 궁금했어요 ^^; 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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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님의 댓글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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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사람 90%는 공약을 모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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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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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가 안좋은 뉘앙스로 썼나봐요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공약 안보는 사람이 90 프로나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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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도 안 하는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는 잔소리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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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럴까요 저는 한번 뽑을 사람없어서 투표 안한적 있는데 사표던지러 갈 필요를 못 느꼈어서 궁금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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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왜 그럴까궁금해서 쓰긴했는데, 답변보고 생각해보니 내심 책임감없다는 식의 생각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싫어하는 후보가 있는데 당선될 가능성이 제로인 후보이지만 그런 사표를 많이 흡수하거든요 그게 또 목적인 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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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보고 토론보고 뽑아도 실제로 어떻게 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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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물에 그밥이지만 그나마 덜 나쁜넘 뽑는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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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되더라도 내가 참여해서 x되는게 그래도 덜 억울하잖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