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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딜바다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제가 고민 하는 일은 어제 아침 출근길에
군대 동기에게 장모님이 돌아 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평상시 가끔 연락 하기도 하고
얼굴 본지는 10년 정도 된듯 한데...
부모님이면 그래도 고민 없이 갈듯 한데,
장모님이라 솔직히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굳이 안 가도 될거 같다고 하는데...
선뜻 판단이 되질 않아서 고민 하다가,
딜바다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 봅니다.
글 읽어 보시고 혹시나 조언 해 주실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가게 된다면 오늘 출근이라 퇴근 후 저녁에 갈듯 합니다.)
아무튼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모든 분들 미세먼지 심한 요즘 인데...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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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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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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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본지도 좀 됐고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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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정말 고민 되겠어요. 저도 그런적있었어요. 가끔 연락은 하지만 거의 못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그런데 저희 부모님도 아시는분이라 부모님이 장례식장 가셨거든요..저는 고민끝에 안가고 조의금만 보냈네요..코로나가 심할때이기도 했고 주말이기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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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면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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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셔도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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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보다는 조사는 챙겨 라는 말은 있지만 동기 부모님이라면 챙기는게 맞지만 그 아내와 일면식이나 친분이 없었다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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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이나 여행등으로 친분있거나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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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님,가와이이님,교쿠님,오월이님,유칼리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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