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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물건 잘못 와서 반품이나 환불 신청해 보신 분 계시나요? 대기업 플랫폼이라 대충 알아서 해주겠지 하다가 규정 제대로 안 읽어서 환불금 까이거나 아예 거부당하는 사례가 요즘 엄청 늘었다고 하네요. 저도 하마터면 돈 날릴 뻔했다가 겨우 알아채서 정보 공유 차 글 남겨봅니다.
많은 분들이 물건 받은 날부터 90일인 줄 아시는데, 테무 공식 정책상 '주문한 날'부터 90일이라 배송 늦게 받으신 분들은 기간 아슬아슬할 수 있어요. 게다가 첫 반품은 무료라고 광고하지만, 그것도 한 주문 안에서 '딱 1회'만 무료라 두 번째부터는 무조건 2,500원씩 차감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상품이 완전히 부서져서 왔거나 오배송인 경우, 굳이 우체국이나 택배사 안 거치고 '반품 없이 100%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예외 조항이 있다는 건데요.
문제는 테무가 절대 먼저 안 알려주는 독소 조항이 숨어있다는 점입니다. 이 '반품 없는 환불'을 잘못 건드리면 다른 멀쩡한 상품의 반품 기회까지 싹 박탈당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반품 택배 보낼 때 처음에 날아온 박스 주소 그대로 반송했다가 물건 분실 처리돼서 환불 한 푼도 못 받는 최악의 경우도 생깁니다. 여기에 구매하고 30일 이내에 가격 떨어졌을 때 차액 돌려받는 숨은 기능도 있는데, 다들 몰라서 그냥 넘어가시더라고요.
진짜 돈 아끼는 가격 조정 신청 방법이랑, 환불 먹통 안 되게 안전하게 반품 라벨 주소 뽑는 실전 팁은 아래 제 개인 블로그 글에 상세하게 적어두었으니 불이익 당하기 전에 미리 한 번 읽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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