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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 시스템 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봤지만, 수도권 중심 의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로 인한 위험을 경고했 다. 2025년 12월에 나온 금융안정 보고서 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회복력과 튼튼한 대외 지급 능력 덕분에 시스템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 지만, 주가, 금리,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 이 계속 오르면서 금융 불균형이 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 다.
단기 금융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FSI) 는 15.0으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경고' 단계에 머물렀고, 중장기적 취약성을 나타내는 금융취약성지수(FVI) 는 45.4로 올라 장기 평균에 가까워졌습 특히 주택시장 의 지역별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모습인데, 서울 수도권의 월간 주택가격 상승률 은 0.45%를 기록한 반면, 비수도권은 0.04%에 그쳤습 다. 이러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가격 차이가 커지는 것은 금융 불균형을 더 나쁘게 만들고, 지역 금융기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한국은행은 지적했습 니다.
가계부채는 천천히 늘고 있고, 기업부채 연체율은 2025년 3분기 기준 2.50%로 장기 평균인 1.16%를 훨씬 넘어섰습 습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2025년 2분기 200.4%까지 치솟았습 금융기관들이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행태도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데, 증권사의 레버리지 비율은 2025년 3분기 약 900%까지 올랐고, 증권사와 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규모도 각각 약 22조원, 110조원으로 늘었습 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위험 추구 행태가 전체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걱정했습 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이 함께 움직이도록 하고, 주택시장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일관된 정책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 니다.
◆금융 안정 속 수도권 집값 가계빚 불균형 심화 한은 경고 (+금융안정, 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금융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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