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낮 시간 동안 밝은 빛 에 더 많이 노출되는 생활 습관이 치매에 걸릴 위험을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대학 공동 연구팀은 성인 약 8만 7600명을 평균 8년간 지켜보며 얻은 결과를 국제 학술지 '종합정신의학'에 발표했으며, 연구 참여자들의 평균 나이는 62세였다.
연구팀은 손목에 찬 기기로 참가자들이 얼마나 빛에 노출되고 얼마나 활동하는지 측정했고, 그 결과 낮에 밝은 곳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낸 사람들이 어두운 실내에 주로 있던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훨씬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하루 중 밝은 빛을 0.7시간 미만으로 쬐는 것이 비만이나 음주처럼 이미 알려진 여러 치매 위험 요인보다.
치매를 예측하는 데 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흐린 날 야외나 밝은 실내 정도인 1000럭스 이상의 빛에 노출된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16% 줄어들었고, 야외 낮 시간 밝기인 3000럭스 이상 환경에서 하루 1.5시간 정도 머물렀을 경우 위험은 18% 감소했다.
이런 햇빛 효과 는 특정 사람들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밤에 빛을 많이 봐서 수면 패턴이 흐트러지는 사람이라도 낮에 빛을 충분히 쬐면 치매 위험이 30~38%까지 낮아졌다. 저녁형 인간, 즉 '올빼미형' 참가자들 중 낮에 빛을 많이 쬐었던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무려 40%나 줄어들었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들도 낮 시간 빛 노출 을 통해 위험을 19~27%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햇빛 쬐는 시간이 짧으면 치매 위험 최대 40% 상승… 생활 습관의 놀라운 비밀 (+치매, 햇빛, 뇌건강, 생체리듬)
|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