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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수출 실적과 주가 흐름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보툴리눔 톡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나 크게 늘어났고, 필러 수출액도 60.1% 증가하며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특히 톡신 수출은 중국에서 222.4%나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필러는 미국 수출이 146.7% 늘어나며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출이 잘 되는 것과는 반대로, 국내 큰 제약 회사들의 주가는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SK바이오팜, 유한양행,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여러 회사들이 1년 중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회사들끼리 대규모 자금을 끌어모으는 소식도 계속 들려왔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 대상이 되면서 총 5000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고, 에이프릴바이오 역시 IMM자산운용으로부터 3468억 원이라는 큰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톡신 수출 100% 고공행진에도 국내 제약사 주가는 신저가 행진…엇갈리는 수출 실적과 주가 (+보툴리눔톡신, 수출, 주가, 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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