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8-15 2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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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족보 전문 사이트 '뿌리를 찾아서'에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 열풍의 시작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하영의 '4대째 의료인 집안' 발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증조부의 일제강점기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를 지켜보던 대중의 관심이 "우리 집안의 과거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으로 번지며 대국민 '내 조상 찾기' 붐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슈의 중심에 선 '뿌리를 찾아서(rootsinfo.co.kr)'는 1997년부터 운영되어 온 전통 있는 족보 정보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3천여 개의 본관 정보를 바탕으로 각 가문의 시조와 유래, 족보 이야기와 항렬자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씨별 인구순위는 물론 가족 모임에서 헷갈리기 쉬운 친인척 호칭법, 촌수 계산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상단의 '뿌리검색' 메뉴에서 한글이나 한자로 자신의 성씨(예: 김, 金)나 본관(예: 김해김씨)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본관을 모른다면 성씨만 먼저 검색한 뒤, 집안 어른들께 들었던 지명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사이트는 막연히 알던 나의 뿌리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가문의 역사를 가르쳐주는 교육 자료로도 훌륭합니다. 현재는 방문자가 폭주해 낮 시간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비교적 한산한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접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기회에 나의 뿌리와 가문의 역사를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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