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로받고 싶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저.. 위로받고 싶네요..
 
아싸우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6-26 02:25:01
조회: 54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딱 1년됐어요..
횡단보도 건너시다가 신호위반차량에 치이셨네요.
보통 돌아가시면 음력을 따지니깐 음력기일에 맞춰서 2주전에 제사도 지냈어요.
근데.. 저는 보통 양력을 챙기는지라.. 어제가 참.. 그렇더라구요.(양력으론 어제였네요..)
잘지내는줄 알았는데 저녁먹다.. 내가 너무 잘지내는건 아닌지 싶으면서 우울하더라구요..
둘째가 100일 좀 넘어서 이제껏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와이프한테 양해구하고 술한잔 먹고 왔네요.
근데 술이 잘 안취하면서 좀.. 기분이 그러네요..ㅠ
잘지내는게 좋은건데.. 잘지내면.. 어머니가 자꾸 잊혀지는 느낌이들어요..
그냥.. 우울하네요....ㅠ
첫째가 요즘 둘째 때문인지 어리광을 피우는데..저도모르게 너는 땡깡부릴 엄마가 있어서 좋겠다.. 이러고 있네요..후...ㅠ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지만.. 잊혀지는건 또 싫으네요..
기아는..3연승인데..어제는 야구중계도 안들어오는게....에효...
마냥 술만 마실수도 없고.. 그냥.. 위로받고 싶네요..
간만에 쓰는글이 이런글이라 죄송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토닥토닥... 아싸우토님이 행복하셔야 어머님도 기쁘실 거에요.

    0 0
작성일

그러겠지요.. 낼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0 0
작성일

행복하시길 바래요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행복할께요..

    0 0
작성일

저도 하루하루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으로서..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좋은 밤 되세요.

    0 0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0 0
작성일

슬플때는 슬픈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리세요
그러고나면 무거웠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지더라구요

    0 0
작성일

참는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오네요

    0 0
작성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너무슬프네요...ㅠㅠㅠ

    0 0
작성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부모 자식이 잊는 다고 잊혀지나요 ^^
누구나 그렇듯 살아가느라 조금 무뎌지거나 놓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옆에 있는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1 0
작성일

네. 저도 자식이기도하지만 부모이니 자책만 할순 없네요. 아침이 밝아오듯 오늘도 힘을 내야지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안아파지는게 아니라.. 아픔에 익숙해지더라구요.

    0 0
작성일

어렵긴하네요. 그래도 말씀처럼조금씩 천천히 익숙해지리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