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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정부 조사때
상용량의 10배 농도로 3개월간 노출 조사했다고 했지요...
PHMG랑 PGH는 폐 섬유화 확인
CMIT랑 MIT는 폐 섬유화 없음 -> SK케미칼에 면죄부...
근데 여러 자료를 종합해 보면 가습기 메이트의 CMIT랑 MIT는 비염이나 천식, 기관지염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래서 재조사를 요구하는 거구요
제 지인도 당시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었는데, 호흡기가 강한건지 -_- 이상은 없었고....
어떤 제품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네요 -> 이게 사람들의 평균 기억력일듯, 일상에서 쓰는 제품을 다 기억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옥시랑 애경거를 같이 썼는지 한가지만 썼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추정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옥시 + 애경을 같이 썼다면 옥시가 폐를 섬유화시키고, 거기에 더해 애경 제품이 천식 및 상부 기관지염 증상을 일으켜 사망을 촉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CMIT, MIT는 분자량이 작아 금방 사라진다더군요)
어찌됐건 추가임상의 결론(시작이나 했는지 몰겠지만)이 나오기 전부터, 애경과 SK케미칼은 비염과 천식, 상부기관지염에 대한 치료비, 그리고 옥시 제품 사용자의 폐섬유화 질환을 더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책임을 미리 져야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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