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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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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4 17:50:21
조회: 78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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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높은 게 낫겠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래도 아이큐가 높으면 머리회전이 빠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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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니까요. 상황에 대처하는 생각이 빠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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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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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100이면 중간 이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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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큐 검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큐 검사는 표준 편차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론상 100이 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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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쿤요. 세자리냐 두자리냐는 참 차이가 커보이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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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초등학교 5학년때 127이었나.... 고등학교때는 141이었나... 그랬는데.... 지금은 아마 50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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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1은 오디 갔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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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랑이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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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높아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ㅋ.ㅋ 저는 나이먹을 수록 돌이되어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초딩때 131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엔 측정해본적도 없네요;;;  멘사급 아니면 별 의미 없어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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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치매만 안걸려도 다행입니다.
전 요즘 하도 가물가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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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큐는 단기학습에 유리하지만
장기학습에는 공부방법이 중요하죠.
똑같이 아이큐가 높아도 대입에서 판가름 나는건 공부방법이더라구요.
아이큐 믿고 몰아치기 하는 애들은 성적은 어느정도 나올지 몰라도 수능에서 표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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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능 성적이란 걸 놓고 봤을 땐 학습방법이겠지만
삶 전체를 놓고 보면 머리가 좋은 게 나을 것 같아서요.
물론 현실은 시험 성적이 인생을 결정 짓는 다는 생각들이겠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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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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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수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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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중학교때 158 고등학교때 152 나왔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진 수재 소리 들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3년동안 교과서 한장도 안 봤더니 제 뒤에 한두명밖에 없더군요. 아이큐보단 노력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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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까운 아이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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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심 안돼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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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동감합니다.. 아이큐 적당하고 노력하는사람이 성공하더라고요...
저도 고등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불려가서..아이큐는 전교1등인데 공부는 더럽게안한다고 혼났었어요....
내신은 거의 꼴찌였습니다... 머리믿고 공부안했더니 다만 모의고사때 패턴이 눈에 들어와서 겨우...서울4년제 들어갔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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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랑이시죠?ㅎㅎ
저도 공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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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1때 104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잊지 못하는 이유는 앞자리 친구가 전교1등(결국 서울대갔음) 이었는데 저랑 같이 104 나와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 당시 대략 300명중 200등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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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굉장한 노력파 친구를 두셨네요.
그 친구 공부할 때 뭐하셨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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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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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위엣 분 141에서 50이니까
한....47정도 되시겠습니다.ㅋ
아,20년 후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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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능지수라는게 사실 실체가 없고 사람이 만든 것이라 모호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검사에 따라 기준도 다르고 측정 방식도 다르고요 일반적으로 지능이라고 하면 학습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그 분유에 적합한 지능이 있다는 다중지능이론이 대세일 겁니다. 물론 아이큐 검사는 대부분 예전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게 어쩔수 없는게 측정이 힘들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건 저렴하다는 걸 의미 합니다. 개별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대신 비용이 많이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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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적성평가(였나?)라는 것도 있었잖아요.
수리능력, 어휘력, 공간지각력 등등....
그건 어떻게 평가되고있나요?
사실 아이큐도 아이큐지만 전 그게 전부문 상당히 높게 나와서 늘 자랑하고 다녔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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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그리고 보니 그런 평가도 있긴 하죠. 저도 공부한지 좀 오래되서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제가 아는 한 좋은 아이큐 검사가 갖추어야 할 요소 중에 나이, 학력, 종교, 언어, 민족 등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사실 어렵거든요. 아이큐 검사라고 하면 보통 웩슬러 지능검사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결국 외국에서 만들어진 거라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건 그걸 살짝 변형한 건지 뭐 그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웩슬러 검사는 해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면 멘사에서 사용하는 걸로 하는 FRT 검사의 경우 아무런 질문지 없이 직관적으로 푸는 거라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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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상당히 심오하네요.
외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는 측정치가 정말 객관적일 지는 몰라도
집단 내에서의 구분에는 오히려 오류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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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큐..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스러워요ㅎㅎ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아이큐 상당히 높은축에 속하는데..
활용을 못해서 그런지 그만큼 잘 살지는 않는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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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큐=공부=삶의 질
정말 이게 맞는 건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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