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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고비가 있었어요. ㅠㅠ
본가에 이틀동안 가있는동안 모임이 두개나 있었거든요...
처음 치킨집에서는 콜라시켜서 홀짝홀짝 치킨이랑 먹는데
다음날 양꼬치집에서는 찡따오의 유혹에 넘어갈뻔 했습니다만...
속에서 불경아닌 불경을 외우며 콜라로 대체했습니다.
이제 당분간 모임이 없을테니. 다행이네요 (그런대도 어제 잠자리 들기전에 맥주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ㅠㅠ)
달라진게 있다면...
ㅋㅋ 없습니다. 술생각나면
군것질거리를 이것저것 씹어대서
살 더찌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2년전 금연성공할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ㄷㄷㄷㄷ
빨리 50일 금주 성공하고 양꼬치에 시원한 찡따오한잔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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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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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하세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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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50이후에 드실거면서 50일간 금주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너무 자주 드시지만 않고 폭음만 피하시면 괜찮지 않나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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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와구리님같은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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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가 오시지 않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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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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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안먹는게 중요하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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