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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써준편지입니다~~
 
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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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5 11:10:42 [베스트글]
조회: 2,294  /  추천: 41  /  반대: 0  /  댓글: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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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막 한글을 깨우치고 있는데 에게를 의개라고 적었네요 ㅎㅎ 귀엽습니다

추천 4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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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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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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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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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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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ㅎㅎㅎㅎ
힘드셔도 힘나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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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하고 있었는데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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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가 아빠의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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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강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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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뿌듯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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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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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엽네요^^
울딸내미는언제 편지를 써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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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따님이 몇살일까 궁금해집니다. 왜냐면.... 초등학교 1학년이 우리 아들하고 비슷한 실력이라서요. ^^;;;;;

    0 0
작성일

6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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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충 예상대로인듯..
역쉬 딸래미가 빨라요. ㅠㅠ
아직 한글을 그리는 우리아들...
글씨 못써도 된다. 건강하고 당당하게만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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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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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개 ㅋㅋㅋㅋㅋㅋ이런 편지 받으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다가 점점 올라가서 입이 찢어질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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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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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간 아빠의 개로 봐서
글쓴분이 우리 강아지~ 뭐 이렇게 불러서 그리쓴 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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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받고 엄청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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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하지만 아들만 둘 키우는 애비는 오늘도 웁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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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명입니다. 눈물 딱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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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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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개가 클수록 으르렁거리고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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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액자에 넣고 오래오래 보관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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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요즘 4살짜리 딸래미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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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간 아빠의개??  개???  하고 의아해 했는데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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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빠의 개..ㅋㅋㅋ 저희딸이랑 비슷한 나인가 보네요~~ 지금이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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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의미알구나니 함박웃음 지어지내요.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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