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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상상했던 미래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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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21:42:49
조회: 87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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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딩 때 재밌게 들었던 얘기중에
YS가 세계화가 뭐냐는 외국 리포터의 질문에
SEGYEHWA 라고 답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ㅋㅋ
당시엔 와 멋지다 생각했더랬죠

암튼
이렇게 어릴때 지구촌이니 세계화니 뭐니 하도 많이 들어서
곧 세계정부가 출범해서
아시안 아프리칸 아메리칸 유러피안 너도나도 손잡고
둥글게둥글게를 할 줄로만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째 점점 더 고립주의 국가주의로 나아가고 있네요...
잘사는 나라는 잘사는 나라대로
못사는 나라는 못사는 나라대로 참 힘든가봐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힝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어릴땐 프랑스는 애들을 많이 안낳는다 하여 신기했죠. ㅋㅋ

    0 0
작성일

그러게요ㅎㅎ
외동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외동도 감지덕지인 시대가 됐네요ㄷㄷ

    0 0
작성일

전세계 어디든 세상살이가 호락호락 하지가 않나봅니다

    0 0
작성일

그러게나말입니다ㅠㅜ
나라가 잘살든 말든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힘든 속에 얼마나 더 누릴 수 있냐 정도의 차이인가봐요...

    0 0
작성일

.

    0 0
작성일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현실은... 북한이 가로막아서 사실상 섬이 돼버린 안타까운 나라ㅠㅠ

    0 0
작성일

어릴적 미래는 통일 아닌가요? 

그래서 군대 안가는ㅎ

    1 0
작성일

어릴 때 국방부장관을 꿈꿨.......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그런 비전중 하나가 EU였죠..물론 말씀하신대로 최근 브렉시트 같은 걸 보면 다시 거꾸로 가는 듯

    1 0
작성일

네... 점점 여러 부분에서 그런 징조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참...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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