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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이 아니고 '곁땀'이 표준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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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3 11:33:54
조회: 27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이라서 겨땀이 표준어인 줄 알았는데

 

곁땀이 표준어라니...

 

http://news.korean.go.kr/view.jsp?idx=10487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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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겨드랑이 땀의 줄임말이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자체를 뜻하는 하나의 단어입니다. 겨땀은 겨드랑이 땀의 준말이죠. 어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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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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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겨땀이라는 단어도 지속적으로 언중들이 사용하는 추세이기에 몇 년 뒤에는 표준어 인정되리라 생각은 됩니다. 지금 시점에는 비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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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줄임말 아니었나요.. 이게 표준어가 있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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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이게 더 놀랍네요 그냥 줄임말로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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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곁땀이라는 단어가 있을 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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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표준어 따위 .. 마구 사용하면 인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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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이거 왠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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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게 어디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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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많이 쓰면 표준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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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허허 곁땀이라니! 처음알았네요. 한 번도 곁땀이라고 쓴 글을 못봤고, 겨땀은 처음부터 표준어라기보다는 약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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