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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매주 주말에 보다가 한달에 한번 보게 되면 어떨 것 같으세요??
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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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6 17:20:33
조회: 8,62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62 ]

본문

술을 새벽까지 먹건.. 뭘 하건 상대방이 잘 들어갔는지 여부도 아예 안 물어보는 스타일인데요..

 

이유는... 내가 걱정한다고 그 걱정이 해결되는 게 아니니까...;;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라는 주의라..

 

원래 1주일 중 주말에 이틀은 같이 있는 게 몇 년 됐지만..승진으로 인해 늘어 난 회사 일 때문에 피곤해서

 

한달에 1번정도로 줄었다면 투정이나 화 내시나요?? 

 

저는... 그냥 일이 그렇게 됐으면 방법이 없으니 또 거기에 맞춰 살면 되지.. 라는 주의인데..

 

또 다른 이야기로 카톡에 같이 찍은 사진을 프사로 6년동안 올린적이 없으면...

 

그것도 화가 날 이유가 되..되나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 아닌가...싶은데... 말이죠;;

 

금요일에 잠깐 지인들이랑 술 먹다가 이야기 하는데..참 사람은 여러가지 성향이 있구나.. 라고 많이 느꼈어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좋음

    1 0
작성일

평생 내 옆에 끼고 있을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잘 하면 그 뿐인데 말이죠 ㅎㅎ

    1 0
작성일

일주일에 한번에서 한달에한번은 너무 줄이셨다ㅎㅎ카톡 프사는 저도 절대 같이찍은거 안 올립니다

    0 0
작성일

ㄱ..그런가유? ㄷㄷㄷㄷㄷㄷ
프사도..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둘이 만나는 걸... 굳이..
의무적으로 올려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ㄷㄷ

    0 0
작성일

월 1회는 너무 까마득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 1달 뒤를 생각해보면ㅎㅎ
만남 횟수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1년에 열 번 남짓 보는 사이를 연인이라 할 수 있을까 싶어요.

    1 0
작성일

ㄱ..그럴까요.. - _- 근데 그렇게 지낸 게.. 벌써 한 3개월 째...
만나면 좋은데.. 안 만나도 좋아요 ㄷㄷㄷㄷ
6년을 만나도 비단 여자친구만 아니라
애초에 사람에게 기대라는 게 없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딴 사람 만나면.. 그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매력이 없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그런가봐요 ㄷㄷ

    1 0
작성일

연락을 자주 하느냐와 그 상황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카톡 프사는 저도 굳이 연애하는 티를 왜 그렇게 내는지 모르겠어요

    1 0
작성일

제가...연애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ㄷㄷ

    0 0
작성일

당사자들이 괜찮으면 된거죠 ㅎㅎ

    0 0
작성일

글쎄요
제입장에선
굉장히 빡칠거같아요..
마음이 식었나 이런 생각도 할거 같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와 남편은 이리 생각합니다...

    1 0
작성일

ㄷ...당사자들은 괜찮은데 주변에서 그러더라고요..ㄷㄷ

    0 0
작성일

언급하신 개별적인 요소 하나하나가 다 필요불가결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나, 그 어느 것도 충족되지 않으면 상대방은 어느부분에서 애인의 자신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진심없이도 저런 행동을 할 수야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애정을 확인하고 싶은 것 뿐이죠...

    0 0
작성일

저기... 글을 좀 다시 읽어보시면..
양 당사자끼리 문제가 있다고는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요...

    0 0
작성일

남이네요

    5 0
작성일

ㄱ..그정도인가요 ㄷㄷ

    0 0
작성일

솔직하게 말히면 여자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다하시겠지만 여성분 마음이 좀 이해되요 전 ㅠㅜ 참고로 전 남자!

1년 12번.더 쳐서 20번보는걸 연애라 생각하면 답답할거같아요 ㅠㅜ

    0 0
작성일

둘 다.. 안 서운해요... ;; 서로 서운하다고 이야기는 안 했는데...말이죠..
그냥 술 먹던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아예 질색하는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라서요 ㄷㄷ

    0 0
작성일

그럴거면 왜 만나요??

    0 0
작성일

반대로...고작.. 보는 횟수가 줄었다는 이유 저것 때문에 안 만날 필요가 있나요?

    0 0
작성일

남을 배려하는 방법좀 배우세요. 싸이코도 아니고

    3 0
작성일

좀 더 수위 쎄게 말하고 싶은데 걍 넘어갈게요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1 0
작성일

ㅈ...저는 괜찮은데... 어차피 그냥 인터넷이잖아요 ㄷㄷ
평생 사는 수준부터 생활 반경까지.. 죽는 날까지 앞에서는 말 섞을 기회도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익명이니까 이야기 하는 거니까용 ㅎㅎㅎ

    0 0
작성일

뭘 계속 이렇게 수정하지. 제가 한마디 해드릴까요?

상대방이 잘 들어갔는지 걱정한다고 걱정이 해결될일이 아니면
부모님이 시골에서 올라와서 내려갈때 잘 들어갔는지 걱정해봤자 걱정일뿐이니
잘들어가셨냐는 어디쯤 가고계시냐는 안부조차도 묻지 않나요??

그건 그냥  어릴때 초등학교쯤에 배우는 배려라는걸 못배워서 그래요.

    2 0
작성일

음...............일단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신지 10년도 더 됐기도 했고.....
제가 늦둥이다 보니.. 이제 계실 나이도 주변에 점점 아닐 때가 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모님이 아니니까요
저는 관심이지만 상대방에겐 부담일 수 있으니 안 하는 걸 가지고
배우네 마네 할 문제는 아니지요..^^..

서로 다른 걸 무작정 틀리다고 보시면... 글쎄요 ㅎㅎ

    0 0
작성일

본인 생각이 확고하신데 뭘 물어보고자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그냥 혼자 생각하고 사세요.

    2 0
작성일

이 분 이전 닉네임 보면 야동순재인데
전에 글쓴이 분 업자라고 몰아놓고 여기 안 온다던 분 아니던가요 ㅋㅋㅋ
닉네임이랑 프사 바꿔서 왔나보네요

    2 0
작성일

ㅇㅇ맞아요. 어차피 저 징징남이 말한대로 죽을날까지 앞에서는 말섞을 기회도 없는사람들인데 익명이니깐 이야기 하래서 이야기합니다.

문제있음 ? 꼭 병신들이 과거 운운하며 대화주제도 아닌 얘기를 꺼내서 약점잡으려고 하는게 특징아닌가요

    0 0
작성일

제 생각이 이렇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안 듣는 건 아닌데 말이죠...
아무도.. 열 내지 않고 의견을 공유하는데 왜 혼자서 열 내는지 모르겠지만
답변 고맙게 생각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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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야동순재님이셨구나...
다들 의견 잘 나누고 있는데 혼자서 막 열내길래 왜 저러나 했더니
아직도 혼자 그렇게 사는 거에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하신다더니 잘 오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웃기다 징징아

    0 0
작성일

근데 왜 탈퇴하신다는 분이 아직도...ㅋㅋㅋㅋㅋ
하기사.. 댓글 쓴다고 업자라고 하는 행동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사랑 하는 짓이랑 잘 어울리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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